포장해서 자주 먹는 대방어회 맛집. 계절마다 파는 회는 다른데, 특히 겨울에 대방어회 나올때 꼭 간다.
회도 신선하고 두툼해서 좋고, 같이 주는 김에 싸먹어도 맛있고 취향껏 초장이나 쌈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껑껑
겨울에는 방어한마리 잡아 무게에 맞게 인원을 받고
여름엔 민어 봄에는 연어를 같은 형식으로 하는집
겨울 방어가 좀더 매우추천이긴 하지만 여름 민어도 지리(+5000) 까지 하면 매우 좋다 특히 함께주는 껍데기와 부레(?)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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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회사랑, 겨울 대방어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가본집. 겨울 대방어가 기름지고 맛나더라는 말을 들어서 꼭 먹어보고싶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술과 함께라면 크으으...b
일인당 1만 8천원이었던것같다. 그리고 전화 예약 필수다!!!! 난 이틀전에 예약했더니 원하는 시간대에는 못먹고 좀 늦게 먹어야했다.
방어는 싱싱하고 맛있었다. 사람 머릿수에 맞추어 부위별로 골고루 주시는듯 했다. 가게 안은 그냥 횟집스럽고 북적북적했다.
하루에 한정적으로 나오는 방어 내장이 나랑 친구들이 물어봤을때 딱 한접시 남았대서 호기심에 시켜봤다. 그러나 내 입맛엔 안맞았다....전체적으로 다 비렸다.... 특히 간(추정)이..... 먹어본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