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종류만 있는 줄 알고 왔는데 덮밥 종류도 다양하네요 다찌석 위주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 고급스러운데 가격이 착해요 ! 연어 덮밥주문해서 먹었는데 겉면은 토치로 익혀져서 나오구 바깥 쪽은 완전히 익히지 않아서 마치 미디움 레어 상태의 스테이크 먹는 듯한 느낌 :) 안쪽에 소스와 함께 후리가케가 뿌려져 있는데 간이 좀 삼삼했어요 좀 더 간이 들어가도 괜찮을거 같았어요 연어 퀄리티 자체가 좋았구 식감도 좋았어요 직원 분들은 무심한 듯 친절한 느낌이었는데 직원분끼리 이야기 나누는 소리가 좀 크게 들려서 조금만 더 조곤조곤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덮밥 위에 올라가는 재료들이 맛있었는데 밥의 식감이 조금 아쉬워서 밥만 더 신경쓰면 훨씬 맛있을거 같아요 연어는 정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