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당 밑에 리뷰보고 찾아가봤어요.
일단 음식나오는데 시간이 되게 오래걸렸구요 탕수육보다 볶음밥이 더 오래걸렸어요.
탕수육이 정말 역대급으로 바삭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소스도 시큼하지않아서 좋았지만 감칠맛이없었어요. msg안쓴단 뜻이겠죠.. 그리고 간장에 찍어먹으려니 우리가 아는 간장하곤 향이 달랐어요. 중국이나 동남아스러운 향이랄까.
볶음밥은 정말정말 뜨거웠습니다. 이 가게 가시는 분들에게 주의하라 말씀드릴점은 음식이 정말 뜨거우니 입천장 조심하시란 거에요.
확실히 맛있는 볶음밥이었습니다.
탕수육이 양이 작다는 리뷰를 다른곳에서 보고갔는데 그래도 두개다 혼자먹기엔 배터지더라구요 결국 탕수육 몇개는 못먹고 나왔습니다.ㅜ
올리뷰
중구 주민분이 중구 맛집 두곳 중 하나라며 뫼셔주셔서 방문했습니다. 사진은 개발새발 ☺️
탕수육 튀김옷 괜찮고, 간짜장면의 식감이 좋았어요. 단지 전 탕수육 소스 안좋아하는편인데 기본으로 부어 나왔고, 계란 후라이 올라간 짜장면 처음 먹어봤는데 전 간짜장맛을 잘 모르는 사람. 뭔가 간짜장은 고소한데 느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