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만 보던 조치원 닭떡볶이집.. 드디어 오다!
닭 냄새가 난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위생) 걱정을 좀 했는데.. 지금은 아드님이 장사하셔서 그런지 그런 부분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닭볶음탕과 즉떡의 중간 느낌!
두 명이면 1인분만 시켜두 됩니다 ㅎㅎ 쫄면사리 추가했고, 밥 가져가는거나 수저 등 다 셀프!! 요새는 웨이팅 없더라구요. 평일 2:30쯤 방문했을 때 3~4팀 있었어요.
미래의알파카
...
꾸꾸
[닭떡볶이 맛집을 찾아서...👍🏻]
닭떡뽁이하면 여기쥬~ 여기 사람이 진짜 많다많아...😳
닭볶음탕 같으면서 아닌거 같기도 하고?
걸죽하니 맛있는데 양도 진짜 많다 닭떡볶이는 여기👍🏻
추욘세
신안골분식 닭떡볶이
차에 찍힌 온도는 40도.
4번의 도전끝에 드디어 시식.
목에 깁스한탓에 나는 차에서 대기.
남친혼자 에어컨 실외기앞에서 땀을 뻘뻘흘리며
한시간 기다린끝에..드디어 ㅠㅠ흡입!
너무 더웠는대 짜증나게 또 너무 맛있다
“꼭 이렇게 까지 먹어야 했니?” 응. 먹어야 했어.
바람불면 다시오자
퇴근무새 현
지인이 마라떡볶이냐고 ㅋㅋ 사진 상 엄청 걸쭉하게 나왔네요. 기본 고구마떡볶이를 시켰는데 면이 없다는 것을 알고(기본 셋팅에 면이 없다니..?) 서둘러 쫄면을 추가했어요. 이 걸쭉한 조미료 국물에 쫄면사리는 사랑입니다. 오늘은 볶음밥도 먹었는데,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입니다.. ㅋㅋ 처음 주문할 때 사리를 같이 주문하지 않고 추가를 한다면 언제나 “이쪽으로 와서 가져가세요”를 듣게 되나봐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