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추어탕이라니…ㅋ
우리 팀장님이 가고싶다고 하시니 가야죠 뭐
내가 알던 추어탕이라기 보단 육개장에 더 가까운 느낌!
강원도 답게 감자밥으로 무한리필이당😆
내셔널오지그래픽
여긴 뭐 그냥 맛있음.
수제비추어탕 9천원
밥은 감자밥나옴
소금
#강릉
등산 후 몸보신하러 간 곳. 추어탕이 딱 나왔는데 1. 뚝배기가 아님 2. 깨가 없음 에 넘나 당황함;; 그리고 동행(강릉 사람)은 자긴 뚝배기에 나오는 추어탕을 먹어본 적이 없다 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여태까지 내가 먹어온 모든 추어탕이 전라도 식이었단 것을 알게 되었다. 전라도 식이 아니라면 다 이렇게 나오나 봄..? 아니면 이게 강원도 식인건가..🤔🤔 맛있었으나 절절 끓는 뚝배기에 땀 뻘뻘 흘러가며 먹고 싶었던 바라 추천 아닌 좋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