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ana
간이 쎄지 않고 딱 좋습니다 미역국 국물이 시원하고 미역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요 그리고 무엇보다 밑반찬 진짜 너어어무 맛있었습니다 따뜻하게 나와서 더 먹기 좋았어요 강릉 여행 가면 다음에 또 갈 예정!!
마이쭈
주차)식당 앞에 주차 공간 많아요.
웨이팅)주말 아침에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테이블 반 정도는 차있었어요.
맛)우럭미역국은 생선 비린내 하나도 없이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났어요. 고기는 정말 한두개 정도 있지만 국물에 다 우러났겠지 생각했습니다. 밑반찬이 정말 맛있었어요. 간이 세지 않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특히 고추를 쪄서 된장소스에 무친 반찬이 너무 맛있어요.
서비스)서빙해주시는 분이 접시를 툭툭 내려놓으셔서 신경쓰였어요. 불친절까지는 아니지만 좋은 서비스도 아닙니다.
*아침 식사로 우럭미역국 너무 좋습니다. 가족 여행 오면 같이 오고싶어요.
스누피40
아침에 나가서 우럭 미역국과 곰치국 한사발씩 하면서 선해장하고 왔습니다.저는 곰치국을 먹었는데, 전날 술을 안마셨지만 해장이 되는 느낌이라서 이후에 한잔만 했으면 완벽한 하루가 될수있는 일이었습니다.
음식들은 내주시는 음식들이 모두 맛있고 고급스러운 맛이어서 국밥 한그릇 먹은 느낌이 아니라 한정식집에서 식사하고 온 느낌이었습니다. 우럭 미역국이나 곰치국 모두 흔히 볼수있는 메뉴는 아니어서 여행 자체를 행복하게 해주는 맛있는 음식들이었어요.
오월구
아침부터 몇차례 전화해서 겨우 먹은 곰치국.
당일 판매분은 오전 11시에 항에서 경매받아서 들어온다고.
해서 점심에 가서도 타이밍 맞아야 맛볼 수 있는데
먹어보니 노력을 기울일 만한 메뉴.
국물은 칼칼하고 깔끔
김치에서 우러나온듯.
부들부들한 곰치식감과 살맛이 고급짐.
다시가도 곰치국.
지두자두졸려
초당순두부와 우럭미역국은 간이 담백하지만
반찬은 간이 좀 더 센편이다
맛있었는데 우럭미역국에 우럭양이 아주 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