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동해나 삼척을 간다? 필수 코스입니다
2. 이건 여행에서 코스로 넣어서 짬이 안나도 내서라도 가야하는 맛... 저 회비빔막국수의 새콤감칠하고 오독오독한 맛과 부드럽게 끊기는 메밀을 후루룩 먹다가 차가운 육수를 가득 부어서 마지막 남은 깨 한알까지 입 안으로 다 털어먹고 나와야만 합니다..
3. 밑반찬인 백김치가 너무너무 맛있얶음! 그리고 수육의 쌈채소로 샐러리(!)가 나온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아무튼 계속 생각나던 중독의 맛..... 서해 사는 사람이 동해까지 기어간 의미가 있었다
맛 중위
맛은 보통인 반면 면발이 우동처럼 둥글어 낯설고 목넘김 느낌도 안 좋고 가격까지 비싸 가성비로는 별로.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