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생각보다 그집쭈꾸미가 많은데 완전 똑같은 맛이 아닌건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반찬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달큰한 묵사발과 상큼한 샐러드, 밥비벼먹기 좋은 몇가지 나물과 매콤한 쭈꾸미 여기 쭈꾸미는 좀 커서 밥하고 잘 어우러지도록 더 잘게 잘라 먹었답니다. 보통맛이었는데 그래도 나름 먹을만한 맛이었어요. 마요네즈도 있어서 매울때마다 콕 찍어먹으면 됐어요 자리는 평일점심에도 노소관계없이 예약을해야 딱 알맞은 시간에 먹을 수 있을 것같네요. 신발벗고 들어가야합니다. 주차는 좀 불편해요. 길가에 대고 가야하니까요 그래도 음식도 바로나오고 먹을것도많고 배부르게 가성비있게 먹고 나올 수 있는 맛난 쭈꾸미집이었습니다(11000원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