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심지어 요일별로 500원 할인까지! 음료는 각얼음 혹은 스무디 형태 둘 중에 하나로 고를 수 있습니다. 음료인지 타피오카인지 묘하게 쌉싸래한 맛이 감도는 점이 석연치 않지만 이 가격에 이만하면 됐다 싶네요 :)
놀랭이
원주에서 먹은 버블티 중에선 가성비 제일 나음
그래서 사람이 항상 많음
그래서 당도 조절이 되는지 늘 못 물어봄...
당도 조절이 된다면 아주 상위 랭크인데
얼음 조절은 됨
오리지널은 좀 달지만 맛있음
(보통 당도 0으로 먹음)
그 외는 타로와 코코넛 먹어봤는데
난 너무 달아서 힘듦
——
당도 조절되는지 물어봤는데 시럽을 빼줄 수 있다고 함
그래서 빼달라고 했는데 그대로 달았다ㅠ
바빠서 깜박하고 그냥 넣으셨나...
설마 이게 조절된 거면 매우 실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