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도암식당, 저녁 고향이야기.로 용평 갈 때마다 반복되는 코스
한여름에는 복작거렸는데 애매한 계절에 방문해서인지 조용하게 식사했어요
스키시즌에 가면 또 복작거리겠지
맛있는 오삼불고기, 직원분이 먹기 직전까진 구워주시고 어느정도 익으면 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도 투하. 볶음밥도 가능해요
이상하게 .. 서울에서 마시는 병맥주보다 여기서 마시는 병맥주가 더 맛있음
쌈채소도 신선한데 그 때 그 때 바뀌어요 한여름에 알배추 맛나게 먹었는데 늦여름에 가니 로메인상추가 나왔고. 계절에 맞춰 직접 기르시는거 상에 올린다시네요
주차는 바로 근처 공영주차장에
곽태철
대관령 맛집 도암식당 입니다
대관령 시내? 오삼불고기 거리에 있어요
대관령 양떼목장이랑도 가까워요
오삼불고기 완전 맛도리고 같이 나오는 알배추에 싸먹어도 맛있고 밥에비벼묵어도 맛있어요
대관령 가면 꼭 가세요!
Q녕
나쁜 맛 없이 부드러워서 잘 먹었어욬 넘 맵지도 않구욬 사장님도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하지만 페루산 오징어와 칠레산 돼지가 일인분에 만육천원이라니 약간 눈물이 났죠… 배도 안부른데…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