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임하기 좋은 곳이에요 룸으로 되어있고 하나하나 잘 구워주셔서 좋습니다
양갈비와 수육 먹었는데 갈비도 맛있고 수육 정말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솥밥이랑 열무국수도 시켰는데 솥밥 양이 좀 적고, 열무도 더 들어가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밑반찬은 다 맛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국자한스푼
예전 산남동에 있을때는 허름했다던데,
블루체어 치과 원장님이 이 양고기집에 단골이어서 블루체어로 들어왔다는 아야기가 있었다.
현재 굉장히 깨끗하고 고급진 느낌으로 구워주는 식이며
네이버 예약이 가능한데 명당인 창가자리는 길면 한달전에 예약해야한다고 한다.(보통 창문없는 룸이없던듯)
구워주시는 분들중에 카운터같이 보시는 실장님이 계신데 다른분들보다 더 고수의 느낌.
밑반찬도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샐러드 다맛있다.
수육도 특이하니 먹을만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양갈비가 맛있는듯.
냄새도 안나고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