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에요 ㅋㅋ 약간 중국집에서 서비스로 주는 군만두의 상위버전 같은 맛이랄까 그치만 옆쪽에 있는 명동쫄면 갈 때 여기거 포장해서 가서 쫄면이랑 같이 먹어도 맛나구요 그냥 추억의 맛 이런 느낌이어서 더 필터링 되는거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즉떡은 별로였구 만두가 더 맛났어요
먹깨비
맛집이라며.. 넘 기대했나.. 그냥 비빔만두던데요
NMS
떡볶이 시키길 잘했다. 만두만 먹으라고 있는 만둣집은 아니었다. 해가 중천이었지만 맥주도 시켰다. 떡볶이랑 맥주가 잘 어울렸다. 나는 여기서 뭘 하는 거지 싶었다. 그래도 맥주에 떡볶이 먹다보니 결국 만두도 땡겨서 먹긴 했지만...
메인으로도, 곁들임으로도 아쉬움이 많은 찐만두. 너무 찜 시간이 긴 게 패인인 것 같다. 피는 물컹거리고, 속도 큰 특징 없이 흐물어진다. 맛이나 재료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입에 들어가는 순간의 피 질감이 영 별로였다.
백수
명동쫄면이 휴무일이라 옆에 있길래 갔는데..
찐만두 맛X
비빔만두 양배추가 씀
탕수만두 쏘쏘
다른 테이블에선 주로 즉떡&비빔만두 조화로 드시던데 굳이 갈만한 곳은 아닌 것 같은 곳
케찹
29년 된 분식집이다. 군만두 맛있었고 쫄면 쏘쏘. 수원 보영만두 스타일인데 여자친구 말로는 보영만두가 훨씬 낫단다. 이 동네 주민들은 비빔만두와 즉석떡볶이를 많이 먹는 것 같았다. 옆에 명동쫄면이라고 삼대천왕 나온 곳이 있는데 그다지 맛있어보이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