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 전 끝나고 간 커피집.
마스터 추천 직화식 커피(1만)를 마셨는데 놀라울 정도로 산뜻하고 화려한데 삼키는 순간 입안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맛이었다. 너무너무 신기한 경험이었다.
빵 종류도 많이 팔고 있어서 다음에 가면 먹어보고 싶은데 그러면 이 기묘한 깔끔함은 다시 못 겪을 것 같아서 고민됨.
사람 몰리는 주말엔 주차가 힘들 것 같음. 동네골목길에 세워야한다.
ㅇㅇㅈ
성건동에 있는 빈티지한 커피전문점 들어가자마자 각종 빈티지 찻잔 세트에 눈돌아감
커피 가격대가 있지만 그만큼 맛있고 + 사장님의 전문적인 드립 솜씨를 엿볼 수 있다 !! 맛있는 커피에 걸맞는 다양한 빵들도 있음 뭐 하나 빼놓지 않고 준수해서 정말 클래식하게 좋은 카페다 소리 절로 나옴
가게는 힙한 느낌은 아니고 넓고 빈티지한 분위기 갠적으로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았다 경주에서 클래식한 분위기의 카페 가고플 때 강추!!
당무맘
공간도 넓고 커피가 굉장히 맛있어요! 빈티지 잔 구경하느라 눈돌아감..
👁👅👁
커피가 맛있다던 카페
빵도 맛있었다
건과일이 들어간 빵과자들이 다 많이 안 달고 맛있었다
대나무숯모닝빵도 신기하구
여기 슈톨렌 맛있을듯...
인생망한영업맨
경주에 가면 꼭 들르는 카페😊 취향을 알려주면 원두도 꼼꼼히 골라주신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