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초 뒤쪽 주택가에 위치한 특수부위 맛집
간바지라는 부위를 첨들어봤는데 토시살이라 하더군요
맛은 소고기같기도 하고 돼지고기같기도하고? 간장양념에 보들보들한 식감 대단하진 않아도 자꾸 생각난다 맛있게 먹었다는 뜻이겠져
사장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먹는 것이 베스트..지만 기분 상할수있는 접객이라 추천아닌 좋아요 ㅠ
로컬 맛집이라 퇴근시간엔 사람 바글바글 위치도 애매한데 간바지에 소주 한잔 하구싶다!! 추천
남수현
경주 간바지 맛집
마라스앵
★돼지껍데기 정말 맛있다. 맛있긴 맛있는데....
★사장부부가 손님한테 반말로 계속 말 걸고 직업 물어보고 여하튼 불쾌하게 군다. 아무리 동네 장사 하는 곳이라지만 다시 가고 싶지 않음.
★그치만 정말 맛있긴 맛있었으니까 한번 정도는 갈만하다. 저녁 7~8시에는 사람 많아서 아예 늦게 가거나 일찍 가는 거 좋음.
경주역에서 북쪽으로 약간 외곽에 위치하며 근처 골목에 주차할 곳은 많음.
표고
돼지 간바지라는 부위랑 껍데기를 주력으로 하는 식당이었는데 경주 갈 일 있으면 여긴 다시 가고 싶다. 소주를 좋아한다면 더욱 좋을 것. 근데 약간 외곽이라고 할까, 택시타고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