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
경주다방/경주
첨성대라떼로 유명한 모양. 연유가 들어갔다는 설명이 없는데 연유가 들어가 있으니 단 거 못드시는 분들은 주의. 따듯한 우유를 부으면 커피얼음이 녹으며 라떼가 된다.(경주천년고도우유를 사용-남양유업제조)
같이 시킨 시트러스 러브 티는 깔끔하게 맛있었다.
넓고 개성있게 꾸며두신 내부와 다양하고 편한 의자, 2층의 갤러리같은 공간도 모두 좋음.
남녀분리 깔끔 내부 화장실(2층)있음.
DJ
<신선한 원두가 있는 카페> 아쉽게 매장에 있지는 못하고 테이크아웃해서 아메를 마셨는데 산미 좀 있는 산뜻한 아아였다 원두가 신선한 느낌이었고 보아하니 첨성대라떼가 시그니처인데 다음에는 꼭 매장에서 맛보고 싶다
멈
첨성대라떼 우유랑 연유
맛을 기대한 곳은 아니라서 ㅎㅎ 호기심 충족했으니 됐다
사알짝 느려 답답했지만 인테리어 구경할 맛 나서 괜찮았다 패키지도 카페도 다 예뻐요
수작찡
[황오동] 경주다방
첨성대라떼가 유명한 경주다방.
아... 개인적으로 연유가 들어간 커피를 안 좋아하는 지라 ㅜㅜ 남기고 말았다... 음 사진은 없지만 청포도 에이드도 시켰었는데 그것도 쏘쏘...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닌 듯 하다😂
향단
숙소 근처에서 지나가다가 이끌리듯 들어갔다가 3시간을 보내고 나온 곳. 모래시계 촬영지였던 다방을 리모델링해서 재오픈했다고 한다. 오픈한지 두달 되셨다던데 이미 힙스터들의 성지가 되어버린.. 음악부터 소품까지 모든 것이 힙한 카페였다.
시그니처 메뉴는 첨성대라떼. 첨성대모양의 커피얼음을 데운 우유에 녹여먹는 음료인데 적당히 달달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