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여기모르면 간첩일지두 ¿?
마늘, 고추 팍팍 넣은 찐 한국인의 밥상
달달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이 포인트
대부분 점심시간 정도에 다 팔리는 찐 맛집 ¡¡
처음 먹는 사람은 이게 뭐야 할수도 있는데 한번 맛들이면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먹어줘야 하는 몸이 되버륌
여기도 최소 20번은 먹었을둣,,
아빠는 고기 다 먹고 국물에 고추 더 다져 넣어서
고추 다대기 만들어 먹움
내마음어워드 소갈비찜 부문 1위 🏆
우타히메
소갈비찜 2인 26,000원
양도 푸짐하고 마늘 듬뿍 들어간 담백한 국물도 맛있었다. 맵기도 적당해서 맛있게 한 끼 뚝딱
마이구미
구미맛집 <박가네왕갈비찜>
구미시청 옆에서 오랜 세월 일관된 맛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
예전에는 준비된 양이 다 떨어지면 판매도 중단되서 점심시간만 지나도 못 먹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빻은 마늘을 듬뿍 넣어 고기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적당한 부드러움 때문에 씹는 식감이 좋은 것 같다. 양념의 맛이 호불호가 갈리기 어려울 정도로 혀에 감긴다. 다만 매운 음식을 전혀 못 드시는 분들은 아주 쵸큼 곤란할 정도의 맵기다.
같이 나오는 국물은 갈비탕 국물 같은데 퀄리티도 좋고 매운 갈비찜이랑도 무척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