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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테이블링 - 성주 할매묵집

성주 할매묵집

4.0/3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1:00 ~ 20:00
  • 메뉴
  • 리뷰 3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00 ~ 20:00
브레이크 타임
오늘
15:00 ~ 17:00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54-436-0280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로 142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한식
  • 보리밥
  • 칼국수
  • 묵밥
  • 순두부
  • 콩국수
  • 주차가능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0

  • 추천
    100%
  • 좋음
    0%
  • 보통
    0%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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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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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밥보다 맛구분점
    이곳은 김천에 처음오는 사람들을 위한 패키지처럼 친구들을 데려가는 집이다. 서비스 비지전도 맛있는데... 묵밥도 묵밥이지만 묵무침의 그 양념은 어떻게 표현이 안될 정도로 맛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토요미식회장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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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는 그야말로 전원? 혹은 관광지의 흔해보이는 식당. 하지만 주문한 메뉴들이 모두 신선하고 간이 맛있게 잘 되어 있어서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다. 음식들에 대한 호평은 많이 봐와서 여러가지 메뉴를 해보고 싶긴 했지만 혼밥이니 그건 곤란했다. 그래서 상호명에 묵집이라 되어 있기에 묵을 시그니처라고 생각하고 묵 메뉴로만 주문했다. 주문을 받으면서 너무 묵묵이니깐 다른 메뉴로 해보는 건 어떠시냐고 추천하셨으나 가장 맛있을 것 같은 메뉴 두개를 무조건 주문해보자며 처음부터 마음먹고 갔었기에 묵묵으로 주문했다. 묵국수는 깔끔시원새콤한 국물이 좋고 김의 고소함과 기다란 도토리묵의 두툼한 부드러움이 새콤시원하게 국물과 같이 느껴지는 것이 좋았다. 묵무침은 우리가 아는 도토리묵무침이다. 신선한 재료들의 아삭거림과 고소하고 매콤한 양념이 아주 조화롭고 매력적이다. 양도 꽤 많고 반찬들 모두 꾸밈없이 편안한 맛이다. 전도 따뜻하게 나온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맛있다. 관광지 식당들 속에서 맛집 찾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다. 대체로 특색없이 무던한 곳들이 많았다. 김천 직지사 근처여행 계획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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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류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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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직지사 방향 복전 터널을 지나서 조금만 가다 보면 우측에 있는 성주할매묵집. 도토리묵, 손두부 등등 평균적으로 7,000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가성비도 나름 괜찮다. 고기반찬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석쇠불고기를 주문해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심심한 맛의 옛날식 칼국수와 양푼이 보리밥을 주로 먹는다. 기본 반찬으로는 배추김치, 양파, 고추, 호박, 상추 무침, 오이무침, 고추 장물, 비지전이 나온다.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기다리기 지루함은 비지전으로 달래기 좋다. 두부를 직접 만들다 보니 콩비지가 당연히 생기게 되는데 그 비지를 야채와 함께 맛있게 지져냈다. 참기름 두르고, 고춧가루 슬쩍 뿌려서 간을 맞춘 상추 무침은 별미인데, 심심하게 간을 한터라 이 역시 심심풀이로 집어먹기 좋다. 순수 야채 국물에 미량의 소금 간만 되어 있는 칼국수는 멸치육수 진하게 우려낸 국수로 착각하면 오산이다. 거의 맹맛에 가까운 순수 옛날식 칼국수인데 이런 맛을 즐겨 먹는 나로서는 행복한 음식이다. 얇게 썰어서 넣은 표고버섯은 미세한 감칠맛을 내는 역할을 하고, 칼로 툭툭 베어 넣은 배추에서 뿜어져 나오는 단맛은 시원하고도 개운한 맛도 준다. 언제부턴가 양푼이에 나오지 않는 양푼이 보리밥은 커다란 그릇이 꽉 찰 만큼 푸짐하게 담아서 나온다. 100% 보리밥은 아니고, 보리밥과 쌀밥을 적당히 섞어서 만든 밥에 취향껏 고추장도 넣고, 잘 비벼지라고 된장찌개 국물도 조금 넣어주면 수월하게 비벼서 먹을 수 있다.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산 아래 사찰 인근에는 산채정식집이 대부분 자리 잡고 있다. 김천 직지사 역시 그러하지만 성주할매묵집에서 저렴하면서도 맛 좋은 음식 먹고 가는 게 개인적인 코스가 됐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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