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맘
제주공항에 내렸으면 가장 먼저 가야 할 곳이 <토끼와 거북이>라고 동행이 말해서 찾아간 곳이다. 첫인상은 폐업한 유스호스텔 같았다. 들어가니 더욱 그런게 수백석은 족히 돼 보이는 좌석이 있는데 손님은 우리 뿐이었다. 평일 오후 2시라곤 해도... 제주도에 이렇게 사람이 없나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단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당인거 같았는데. 의심을 가득 안고 방에 가서 세트메뉴를 시켰는데
장점 : 제주 유명 음식을 한자리에서 한 구성으로 먹을 수 있다. 성게미역국, 돔베고기, 갈치조림, 생선구이, 물회, 한라산(음?) 등
단점 : 여기 진짜 유명한거 맞아여? 1박2일 촬영도 했다는거 같은데
아 근데 첫인상을 깨부수는 장점... 이상해 맛있어 반찬이 하나하나 다 딱딱 간이 맞아 ㅋㅋㅋㅋ 성게미역국은 진짜 미쳤나봐 단전까지 울리는 깊은 맛이네.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데 빠지는 거 없이 다 먹을만 하다는 게 이게 전통의 맛집인가?
나올때 보니 앞에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카페도 있는데 여기도 폐업한건지 뭔지 모르게 아무도 없었다. 몰카였나...맛집은 맞는거 같은데.. 그니까 맛있는 집은 확실한데. 맛이 없진 않은데 나머지는 다 미스테리로 남았다. 다른 분들의 후기가 궁금!
맛 중위
옛날 직장 동료이자 친구랑 우렁쌈정식!!
김미맹
"특별하지 않은 단체손님용 식당"
1. 특별한 비주얼도 특별한 맛은 아니고 예상가능한 음식 맛.
2. 대부분 단체 손님 목적의 식당인듯
3. 다른 가게에 비하면 단체용 식당에서는 나쁘지 않은 듯.
4. 하지만 개인으로 간다면 가지 않겠습니다.
박세라
🍽 갈치구이, 갈치조림, 고등어 구이
이번에 제주도에서 먹었던 음식이 다 성공적이었는데 유일하게 실패한 집…. 음식 자체는 괜찮았지만, 알고보니 패키지 관광의 한 코스인지 패키지 관광 손님들이 대부분이었다. 어쩌면 우리 빼고 다 패키기 관광 손님들일지도…^^;
가게가 오래된데다가(관상용으로 있는 듯한 어항에는 이끼가 가득해서 보이지도 않음) 옛날 수련회 장소를 연상시키게 한다…. 진짜 한 2000년대 수련회 같은 인테리어?? 하… 시간만 있었어도 입구 들어서자마자 도로 나갔을 것임 (ㅠㅠ) 점원들도 딱히 친절하지 않음. 무엇보다 마스크 안 쓰고 서빙하는 직원들이 대부분….^^
장점이라곤 공항에서 가깝다는 것 정도…? 하지만… 나라면 다른 곳 갈듯……………
hoho
공항근처에서 꾸준히 밀고 있는 식당
전복죽, 성게미역국 맛있음.
전복죽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