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자주 봤던 곳.
혼자 가보면 어떨까 마음 속에 저장해놨었는데 사장님이 불 친절하다고 해서 포기,,,,,
불친절하다고 가게 앞에도 써져있고 후기도 써져있고 그러다가 친구랑 우리가 더 무례할 자신있어! 하고 갔는데
그냥 예의범절이 없으심*^^^^*..음식을 툭 두고 가버린다던가 대답을 안하신다거나...~~~~~~~
맛은 그냥 그랬음 오코노미야끼가 내스타일
삼성페이도 안되고 탐나는전도 안되고 그런 곳
쪼림이
입구에 대놓고 안친절하다고 써있는데 느낀 바로는 그냥 사장님이 숫기가 없는것 같다. 물건을 탁탁 놓고 말수가 없는 정도? 크게 불쾌하지는 않았고, 일본식 요리와 같이 한잔 즐길 수 있는 주점이다. 동문시장 인근에 있지만 관광객보다도 뭔가 인근 주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 것 같은 느낌이다. 여행지에서 독특한 경험을 쌓고 싶다면 방문해볼만 하다.
상당히 협소한 매장의 내부 인테리어는 조금만 더 갔으면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현했을 것 같은 희한한 소품들과 장식으로 어지럽다. 신청곡을 써서 놓으면 틀어주시는듯. 야끼소바와 오코노미야끼를 주문했는데 기본에 충실한 편이며 토핑을 더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