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개척자
저렴한 가격에 저렴하지 않은 맛 #천일막국수
화천시장 끝부분 주차장 앞에 위치한 막국수집으로 점심민 장사를 하기에 맛보기가 어려운 집입니다.
막국수는 9천원, 빈대떡 1장에 4천원으로 어느곳보다 저렴해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좀 작은 사이즈이지만 빈대떡이 꽤 먹을만 한데 좀 더 바짝 구워내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네요.
막국수는 맛국물 위에 면이 담겨져 나오는데 여기에 주전자에 내어주는 동치미국물을 넣어 먹으면 됩니다.
면발은 메밀함량이 높아 구수하고, 고명으로 올려진 편육도 도톰한게 맛이 좋습니다. 동치미국물과의 면발과의 조화가 좋아서 메밀이 중국산임에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 덕에 가격이 저렴할 수 있지만 맛은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에스델
막국수
빈대떡
화천에서 찾은 맛집 ^^
맛집개척자
화천에서 만난 꽤 만족스러운 막국수집 #신천일막국수
강원도에 있지만 그렇게 막국수집이 많지 않은 화천이어서 예전에 3개월 넘게 출장을 와 있는 동안에도 한번도 막국수를 먹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출장에도 사실 막국수 생각이 그렇게 나지는 않았는데 이 집이 점심 장사만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꼭 한번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화천시장 공영주차장에 떡하니 위치한 집으로 11시정도가 되어야 막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는 막국수, 편육, 빈대떡 3가지.
함께 간 동료도 대식가이기에 모든 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편육이 먼저 나왔는데 외국산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꽤 많았습니다. 나온 모양새는 편육이 아니고 수육이더군요. 부추무침과 함께 나오는데 부추무침이 매콤달달한게 상당히 맛있더군요. 수육은 꽤나 잘 삶아서 외국산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냥 국내산 삼겹살로 만들었다고 해도 믿어의심치 않을 맛이었습니다. 꽤나 부드럽고 지방의 고소함이 잘 느껴졌습니다.
빈대떡은 1장에 4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이라서 크기가 작을거라 예상했는데 웬걸 꽤나 커다랗게 부쳐나와서 놀랐습니다. 녹두를 잘갈아서 만들어냈는데 겉이 좀 더 바삭했으면 좋았을걸이란 아쉬움은 있었지만 나름 만족했습니다.
막국수는 일단 동치미 육수를 따로 제공하고 비빔으로 나옵니다. 자가제면으로 면을 만든다는 걸 알고 있기에 비벼서 면을 먹어보니 메밀함량이 꽤 높아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올라오더군요. 한두젓가락 비빔으로 먹고나서 동치미육수를 부어서 먹을땐 약간 맹맹한 듯해서 식초와 겨자를 좀 추가해서 먹으니 밸런스가 아주 잘 맞아서 국물한방울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 집은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맛도 꽤 훌륭해서 날이 더울수록 더욱 생각나게 되는 집인것 같습니다. 또다른 화천의 맛집을 발견했네요..^^
배쨩
천일막국수! 막국수는 육수가 따로 나와서 물로 갈지 비빔으로 갈지 노선 정하고, 설탕이랑 겨자로 맛 조절한 다음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근데 난 그냥 육수만 적당히 넣고 먹어도 맛있었다!
Q녕
으어 기나긴 기다림 끝에 먹는 강원나라 막국수는 을매나 맛있는가!
국수는 11시 정도부터 된다고합니다.
(아침 8시에 이미 출근하셨길래 지나가며 물어봤지요) 자가제면을 하시고, 한종류의 막국수만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주시는 육수를 부어 드시면되요.
저는 설탕을 뿌리고 동치미를 부어 먹었지만욬ㅋ
비가 와서 빈대떡을 먹었고, 너무 맛있었습니다.ㅠ
막걸리를 한잔 먹고 싶었지만 산길을 두시간 넘게 꼬불꼬불 넘어야하니까 참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