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무화과
#부산 오래된 빵집
#하얀갈매기
#중앙동의 아침을 여는곳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지역 빵집에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부산은 옵스, 비앤씨 말고 백구당도 있었네요.
백구당이 있는 중앙동은
부산의 대표적인 오피스가로
주말에는 많이 한산한데요.
백구당이 보이는 건너편 스타벅스에 앉아 있으면
백구당에서 빵을 사고 커피 사러 오는 분들,
혹은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고 백구당으로 빵사러 가는
분들
정말 많이 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중앙동스러운 주말 풍경'이라
생각됩니다.
대표 메뉴는 크로이즌입니다.
달달한 옥수수소보루가 올려진 빵안 가득
양파가 넉넉히 들어간 고로케소가 들어있어요.
동글동글한 조각 하나 떼어
음료랑 먹으면 아침식사로도 좋습니다.
어린시절 갔던 제과점의 그대로인 구조의 실내는
제대로 향수 자아냅니다.
역사가 깊은 빵집 방문했을 때
오랜기간 일하신 듯한 판매직원분을 만나면
맛에 개인적으로 믿음이 더 생기는데
이곳 역시 그래서 더욱 좋았어요.
꼭한번 오래도록 사랑받는 부산 중앙동의 빵맛을
느껴 보세요.
아울러 중앙동의 맛집 가득한 골목도 추천합니다.
덧붙임.
절 백구당에 이끌어준 '권오찬'님의 리뷰에
백구당의 역사가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RHOin
부산의 오래된 전통있는 빵집
빵들이 다 레트로 느낌이지만 기본이상은 한다.
저녁 늦게 가면 할인도 해서 좋음.
여기 인기 빵들은 다 맛있으니 추천한다
뽈레리안
병원에 계신 아버지 가져다 드릴 팥앙금빵 사러 갔어요. 이 집 넘버1-4는 간호사님들 티타임용으로 선물.
옛날 빵집에서는 크림빵 팥빵같은 종류들이 최고죠.
babyhan
지나가는 길이라면 기념으로 옥수수빵 추천...! 하는 정도••• 케익류가 맛있어보였음...!!
마론
추억의 맛... 백구당.... 먹으니 입이 미끌미끌해... 근데 다음날 먹으니 그 미끈한 맛은 좀 없어지더라구요. 이제 궁금한 메뉴는 다 먹었고 호기심도 다 충족했습니다...
(부산 출신이신 마왕님 말씀으로는 어릴 적 빵맛이랑 똑같다며.. 지금은 21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