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내놔
뭔가 엄천 특별하빈 않지만.. 무난한데 자꾸 먹게되는 맛..
그냥 동네 빵집처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너무 큰 기대하고 오시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그냥 별 기대없이 방문해서 먹으면 괜찮을거에요
전 나름 맛있게 잘 먹었오요 ㅎㅎㅎㅎ
소야
남원하면 가장 먼저 검색되는 빵집이지만 부모님이 별로라고 하셔서 굳이 안가다가 친구들의 방문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크림소보로를 샀는데 겉이 바삭한건 좋았으나 속이 공갈빵 수준에 생크림 자체도 저렴한거 쓰시네요... 진짜 굳이? 입니다.
그리고 하나만 샀더니 하나만 사냐고 꼽줌 ㅎㅋㅋㅋㅋ 맛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많이삽니까 염병. 재구매 의사 X
진짜 연휴에 사람들 줄서있는거보면 눈물남 사람들아 거기 맛없어요 제발 ㅠㅠ
권오찬
#남원시 #명문제과 #생크림소보로
* 한줄평 : 지방도시 노포 빵집은 늘 정겹다..
1.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영향력은 군사력과 경제, 외교 등에 국한되지 않고 <문화> 영역까지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맥도날드와 코카콜라, 헐리우드 영화로 대표되는 미국의 문화 산업은 세계 각국에 침투하여 그 나라 고유의 문화를 야금야금 잠식해버려 좋게 표현하자면 <글로벌 스탠다드>, 시니컬하게 표현하자면 <로컬 문화의 말살>이라는 결과물을 가져왔다.
2. 특히나 거대 자본과 최첨단 영상 기술을 앞세운 헐리우드 영화는 펄럭이는 성조기와 미국 찬양 일변도의 영상을 앞세우고도 전 세계인의 환호를 받고 있는데, 최근 개봉한 대표적인 영화 중 하나가 지구를 수호하는 미국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블 시리즈이다.
3. 헐리우드 영화를 국내 베이커리 업계의 대기업 빵집으로 단어를 대체해보면 지방 중소도시 노포 베이커리의 생존기가 얼마나 고되고 눈물겨웠을지는 미루어 짐작해보지 않아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와중 이들이 살아남는데 일등공신이 된 시그니처 빵의 경쟁력 역시 굳이 맛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4. 대전의 성심당, 군산의 이성당, 전주의 PNB 풍년제과 등 이미 그 규모와 영향력이 파리바게트와 뚜레쥬르로 대표되는 대기업 빵집을 넘어선 지역은 논외로 하고, 조그마한 동네 빵집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곳들이 있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남원의 명문제과>이다.
5. 백종원의 삼대천왕에 <생크림 소보로>라는 당시 대기업 빵집에서는 팔지 않는 빵이 소개되며 전국의 빵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았고, 하루 3번 빵이 나오는 시간에 방문하여 <여전히> 대기표를 받아야 할 정도로 방송빨이 끝나고도 여러번 그랬어야 할 시간이 지났건만 여전히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6. 구매한 것은 이 빵집에선 반드시 경험해봐야 한다는 <꿀 아몬드, 생크림 소보로, 소세지 빵> 3종과 노란 빛이 먹음직스럽데 도는 <카스테라>이다.
7. 꿀아몬드는 식빵 사이 커스터드 크림을 바르고 겹쳐낸 빵 위에 아몬드와 꿀을 토핑하여 오븐에 구워내었다. 커스터드와 꿀이라는 각기 다른 단맛의 레이어를 가졌기에 별거 아닌 조합임에도 감칠맛이 꽤 깊다. 생크림 소보로는 대왕 홈런볼처럼 생겼는데, 소보로와 생크림 인심이 꽤 넉넉하여 아주 맛있게 먹었다. 소세지 빵은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맛이고..
8. 명문제과는 2016년 춘향제를 보기 위해 남원을 방문한 후 6년만의 해후이다. 당시만 해도 삼십여년간 동네빵집을 고군분투 지키셨을 노장들께서 이 곳을 지키셨는데, 오랫만에 방문해보니 이젠 자제분들인지, 직원인지 꽤 여럿이 분주하게 빵을 구워내는 모습이 ‘이 빵집의 역사는 이후로도 꽤 오랫동안 이어지겠구나’하는 생각에 흐뭇하기만 하다.
instagram : moya95
프로출장러
명문제과/ 남원
남원동네에 제일 사람이 많은 가게. 나오는 시간에 맞춰가야 빵을 살 수 있다. 사실 빵맛자체는 너무 평범하다. 소세지빵도 소세지가 전통적인 빵맛이강하고, 빵은 부들부들하다. 크림빵도 폭신하고 맛있고, 아몬드빵도 예상가능한 맛이다.
그냥 여행때 한번 사갈만 하지 엄청나게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공간:👍전통적인느낌의 옛날 빵집
서비스:👍 분업화시스템의 친절한느낌은 아니다.
기타:✊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다.
#꿀아몬드
#수제햄빵
#생크림슈보르
UH
줄을 많이 서야한다고 해서 일찍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너무 더울때는 못 갈것 같아요
번호표 주셔서 들어가기는 했는데 빵 종류가 몇개 없기도 했고 그냥 맛있다는 대표메뉴 3개만 구매해봤어요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가 않아서 좀 불편한 것 빼고는 찾아가기는 쉬웠어요
빵은 10시 1:30 4:30에만 나온다고 하니 꼭 시간 맞춰서 가야해요
생크림슈보르는 가벼운 느낌의 소보로 빵이고 한개에 1900원이라고 하기에는 좀 비싼 느낌이에요
먹었을 때 슈크림빵의 겉과 소보로 중간 느낌의 크리스피한 빵 부분이 맛있기는 한데, 생크림이 너무 가벼워서 뭔가 한개 먹어도 허전해서 아쉬웠어요
꿀 아몬드는 식빵 사이에 버터를 넣고 겉에 꿀이 발라진 아몬드가 촘촘하게 붙어있는 달짝지근한 빵이었는데 맛있어서 이건 추천
수제햄빵… 다들 맛있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는데
사실 적당히 간간한 소시지빵이어서 맛있기는 했지만 남원까지와서 사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한번쯤은 가보겠지만 여러번은 안 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