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남녀
지동시장 순대타운에 있는 순대곱창집. 순대곱창볶음, 순대보다 곱창이 훨씬 두둑하게 들어있다. 당면, 라면, 떡 사리 먹으면서 기다리면 순대, 곱창 속으로 양념이 스며들며 맛있다. 순대가 진짜 쫄깃했고, 곱창도 생각보다 비린내가 안나서 다 먹음. 양념 맛이 살짝 아쉬웠다.
김폴말
여기에 추천을 준 이유는 단 하나.
회사에서 단체로 방문해(200명 단체석 완비. 엥) 불편한 마음으로 식사를 했는데 맛있어서 추가 주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
마리
수원 남문 지동시장 순대곱창타운의 '원조엄마네'
바로 옆에는 '엄마네'가 있는데, 어쩌다 상호명이 이렇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다른 가게인 듯하다.
메뉴를 안 보고 앉자마자 순대곱창철판볶음(1인분 ₩9000)을 주문했는데 순한 맛, 보통 맛, 매운 맛으로 구별된 걸 뒤늦게 메뉴를 보고 알았다. 여쭤 보니 보통 맛으로 주문이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주문 받을 때 매운 맛 정도를 물어봐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 세 명이서 순대곱창철판볶음 2인분과 볶음밥 추가로 엄청 배부르게 먹었다... 곱창이 특유의 돼지냄새도 나지 않고 아주 부드럽다. 매운 걸 잘 먹는 편이지만 매운 맛을 시킬걸, 하는 후회도 없었다. 배부르고 괜찮게 잘 먹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