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화
작년에 빗살무늬 토기 카스테라, 코코과자에 반했었다. 어릴 때는 크루아상은 이곳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자주 먹었었다. 자주 들르지는 못하지만 카페거리를 올 때마다 가고 싶은 맛있는 빵집이다. 다만 몇 년전 리뉴얼 되어 빵 종류가 확 줄어든 점이 상당히 아쉽다. 도넛 메뉴가 추가되었지만 예전처럼 여러 종류의 빵이 나오는 것을 보고 싶다.
sunghyo.jung
매장에 있는 시식빵들이 맛있어서 빵을 사오려다
“주문 폭주” + ”특허 출원“이라는 말에 낚여 밀크블럭을 사왔습니다. 특허 출원 단계면 아직 등록은 안된걸 수 있겠지만요.
비주얼은 예뻐서 좋았지만 우유 크림에서 기대했던 풍부한 우유맛(유지방) 대신 취향을 빗겨가는 단맛이라 기대보다 실망였어요. 전에 살던 동네에서 파는 단순한 밀크블럭이 단조로울지언정 우유 맛은 잘 느껴져서 그편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엔 빵 종류를 먹어봐야 할 것 같네요.
인생은 고기서 고기
더블유스타일은 진짜 빵백화점이다 압도적으로
사장님 현대백화점 베이커리 출신이셔서 그런지 현백 베이커리 베즐리랑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빵은 굉장히 맛있다.
팥크림빵은 꼭 먹어봐야한다. 팥을 직접 끓이다보니 앙금 특유의 고소한 맛이 참 좋고 텁텁할 수 있는 맛을 생크림이 잡아주기 때문에 그 조합이 참 맛있다
Nate
죽전. 더블유 스타일.
이 집에선 이 집만의 네모나고 하얀빵을 먹어야 됐었나보다. 도넛이랑 커피는 그냥 저냥 별로네요.
엥겔
드디어 먹어봤다! 더블유 스타일 2년 전 죽기 전에 먹어보고 싶다고 핀 찍은 후 이제서야 와봤지 뭐야 커피는 특이하지 않았지만 화이트 블럭 진짜 순백의 디저트였고 저 화이트 카스테라가 요물이었다 시몬스 매트리스를 갈라서 스폰지를 꺼내면 저런 느낌일까 밀도 있는데 너무 무겁지 않고 근데 가볍지도 않고 적당히 탄탄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움 🫢 동물성 크림만 넣었다는 저 겉 크림이 살짝 헤비해서 한번에 다 먹을 순 없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가게에서 반 먹고 남은 거 싸와서 집에서 반 먹으니까 딱 좋았음 꼭 가보세요 두부같은 화이트 블럭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