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미로
초계탕 먹으러 법원리까지 왔습니다.
제 고향입니다.
여기 초계탕 유명하지요.
입맛이 변한건지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좀 덜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나지요.
기다리면서 먹으라고 닭날개 먼저 주시고
초계탕과 물김치, 메밀전, 메밀사리를 내줍니다.
메밀전 추가로 더 먹었어요.
초리골은 60년대 김신조 일행이 내려와 통과했던 루트입니다.
굼시리
주말 11시 오픈인데 저는 11시 15분에 착석 11시 30분 되니 웨이팅 생겼어요 헉..
사실 몇 년 전에 한 번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엔 그냥 그랬네요.. 그래도 흔한 메뉴는 아니고 웨이팅이 이렇게 많은 걸 보면 ㅋㅋ 한 번 쯤은 먹어볼만 한 듯 합니다
앉으면 딱 메밀전과 닭날개가 사람 수에 맞춰 나오고, 메밀전은 무한으로 리필이 되는데 맛있어요...
앞접시에 초계탕과 물김치(?)를 적당히 섞어 먹으라고 하는데 별미입니다 ㅋㅋ 단독으로 먹는 것과 섞어 먹는 것의 맛이 차이가 엄청 납니다 ㅋㅋㅋ
다 먹어갈 때 쯤이 되면 귀신 같이 직원이 나타나 "면 넣어드릴까요?" 하고 국물에 면을 부어줍니다 국수까지 먹고 나면 배 빵빵... ㅋㅋㅋ
꼭 오픈시간 맞춰서 가세요 ㅋㅋㅋ
MAXIMA
- 막국수 8,000 간이 강하지 않아서 반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 토종닭, 혹은 메밀부침개와 곁들여 먹으먼 딱 알맞다. 살얼음이 조금 있어 금상첨화! - 총평 정말 어렸을 때부터 가족끼리 드라이브 삼아 자주 찾았던 식당이다. 갈 때마다 당신의 음식에 자부심을 숨김없이 보여주시던 사장님께서는 안타깝게도 올해 초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늘 입구쪽에서 메밀전을 직접 부치시며 손님들을 맞이하시던 사장님은 우리 할머니를 모시고 가면 살뜰히 챙겨주시곤 했다. 김장을 하시면 김치도 나눠주실 때도 있었다. 계산까지 마치고 들은 소식으로 적잖이 충격을 먹었었다. 사장님은 안 계시지만 음식의 맛은 여전했다. 기본으로 내주시는 토종닭은 소금에 찍어먹으면 살이 쫄깃하니 고소했고, 메밀전에 총총 박힌 청양고추도 매력이 여전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닭육수로 만들어진 막국수는 여름마다 생각이 난다. 내가 식당 사장이었다면 나의 레시피가 이렇게 남아 계속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 주는데 더 여한이 있을까. 그 사장님께서는 짧고 굵게, 확실하게 멋진 인생을 살고 가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구 촌놈
미리 알리건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나뉠 수 있음. 간이 세지 않고 오히려 싱겁다고 느낄 수 있으며 한약재 밋이 나서 어떤 이에게는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조미료를 내세우는 맛집보다는 훨씬 낫다. 닭날개는 살이 그리 많지 않지만 쫄깃한 식감이 끝내준다. 토종닭이라 일반 삼계탕집 닭이나 통닭집 닭이랑은 차별화 된다. 메밀 막국수는 화채처럼 나오난 닭육수에 말아먹으면 되고 무한 리필이다.. 배불리 먹을 수 밖에 없다. 파주에 사는 친구가 추천해서 간 보람이 있다.
키키
초릿골
초계탕!!!!!!!!!!!!!
내가 먹어본 초계(탕, 국수)를 통틀어 여기가 제일 맛있고 최고다.
시원하고 깔끔하다.
애피타이저로 메밀전과 메밀끓인 물, 닭 날개가 1인 1개씩 나온다. 별미별미~
닭 날개는 리필이 안되지만 메밀전은 입구에 사장님께서 직접 부치고 계시니 접시 들고 가면 또 주신다.
초계탕에는 각종 채소와 닭고기, 잣 등이 들어있고 시원하게 잘 비벼서 먹으면 된다. 겨자가 좀 많이 들어있다 싶을 때도 있지만 코가 뻥 뚫리니 더 시원한 기분이다.
육수와 야채 닭고기 추가 요청하면 가져다 주시고, 마무리로 메밀막국수를 말아먹을 수 있으니 아주 맛있고 배부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차가 있어야 가기 편하다는게 뚜벅이들이겐 불편한 점이지만, 가끔 특히 여름에 가면 최고!
+ 부침개 부치시는 사장님 맞은편에 손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따로 있어서 기분 좋게 식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