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초심자의 행운
오후에 전화하자마자 예약이 가능했네요
아침 10시 오픈 전화해서 삼십분 단위 예약 받아요
예약 안하고 온 분들 메뉴가 한참 늦게 나오더라고요
간짬뽕은 처음인데 너무 달지도 않고 고급진 매운맛이라 신기했어요 야채 고기 듬뿍 주시고 1단계 꽤나 먹을만 했어요
탕수육은 그냥 아는 맛
만두가 맛있더라고요 속에 야채맛이 진해요
안익은바나나
워낙 유명한집이라 말이 필요없음ㅋㅋ 국물짬뽕보다 간짬뽕 좋아하는 편인데 의외로 간짬뽕 파는 집이 흔치도 않고, 있더라도 맛이 실패작이라 넘 슬픈데 내가 사는 지역에 이런 맛집이 있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행운🍀
브샤
간짬뽕이 이런 느낌이구나… 2단계 먹었습니다.
약간 떡볶이같은 느낌? 맵긴 매웠는데 달달한 맛도 나요. 매콤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거 같은데 제 취향은 아니었음. 국물짬뽕도 매웠는데 국물이 진하고 꽤 기름진 편입니다. 근데 내 취향의 매운 맛은 아니었음… 또 먹으러 갈 거 같지는 않음.
엘리언니
파주에만 있다는(!) 간짬뽕을 먹어보려고 검색하다 찾은곳. 찾아보니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고한다. 근데 예약에도 룰이 있다. 몇시에, 몇명, 메뉴까지 다 말해야함..ㅋㅋ👀 매장 주변은 주차하기가 어렵고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
처음 먹어보는 간짬뽕의 맛은, 예상하긴 했지만 국물이 걸쭉, 자작한 짬뽕! 국물 다 먹기 부담스러운데 오히려 국물이 없으니 완뽕..ㅋㅋ이 가능! 탕수육과 짜장면도 무난히 맛있었다. 간짬뽕.. 종종 생각날것같고...또 다른 간짬뽕 맛집도 탐방해보고싶다!
쩝쩝냠냠
예약필수! 매운맛2단계면 충분하다,, 탕수육도 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