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부터 오픈 good👍🏻
막국수는 천천히 나오는 편이고 간이 쎄다. 육수도 새콤한 맛. 간 쎈 막국수 조아해서 맛있게 먹음
한방수육인가 편육은 한방냄새 솔솔, 고기 부드러움. 근데 양이 넘 적다;;;
옆에 꽃뭐시기 막국수가 더 맛있다는 분 계셨고 이근방 막국수중에 지장산이 젤 괜찮다는 분들도 계셨움
무난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주차장이 두개에 서빙하는 분들이 외국인인걸 보니 장사가 진짜 잘되긴 하는 것 같다
sev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수없는...
10번은 더 간듯
다데기 빼고 먹으면 평냉보다 맛있어요!
꼬소한 면에 슴슴한 국물이 매력적
까탈
거의 1시간 가량? 기다려서 먹었는데 사실 그만한 감동은 없었습니다... 한여름에 포천에 갈 일이 있는데 마침 이 가게에 사람이 없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조세미
[지장산막국수 본점/ 메밀전, 비빔막국수]
No...
참참
굳이 본점을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포천에 간 김에 어룡동점 말고 본점을 가볼까? 해서 가봤는데 맛은 괜찮지만 위생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 다시 가진 않을 것이다. 가도 어룡동점을 갈 것 같다.
식사시간을 피해서 갔었는데 날이 덥고 습해서 그런지 화장실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았고, 직원들도 힘들어서인지 멍하게 홀을 배회?하시면서 음식 서빙도 하는둥 마는둥ㅠㅜ 당연히 식탁도 깨끗이 닦여있지 않았다. 이런거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인데 이 날은 더워서 그런지 이런게 좀 신경쓰였다.
면은 툭툭 끊어지는 면이라 후루룩 잘 넘어가고 양념은 달고 매운 편이라 양념맛으로 먹었다ㅎㅎ 테이블마다 서비스로 소접시에 면을 더 주시는 것 같다.
남편이 시킨 비빔막국수는 좀 미지근해서 당황스러웠다. 맛은 있었다는데 원래 시원해야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