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로타리식당

<백반을 주문하면 차려지는 돌게장에 제육볶음> 여수 여행을 오기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라 아침식사를 하러 일찍 방문했다. 백반을 주문하면 돌게장 전문점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돌게장과 다양한 반찬들이 쫙 차려진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당연히 게장 전문점에 비하면 맛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게장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들고 살을 쪽쪽 흡입했을 정도로 밥도둑이었다. 투박하게 생긴 제육볶음은 저녁에는 고기를 팔며 술 장사를 하는 집이라 그런지 고기의 질이 좋았다. 더 챙겨줄 반찬이 없나 물어보시는 등 사장님께 참 친절하시고 인심이 좋으시다. *2020년 12월 방문

아침부터 사람이 계속계속 들어오는 백반집이다 꽃게된장국도 맛있고 게장도 맛있다 달달한 젊은 게장이 아니라 짠 게장이라서 나는 좋았다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공깃밥 추가를 계속 하는걸 봤는데 우리 테이블도 결국 하나 추가! 바쁜 식당인데 사장님이 친절하셨다 가게 안에 대기 공간이 없어서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데 일일히 사람들에게 추운데 미안하다는 말을 하셔서 인상 깊었다

여수 최고

'여수' 에서 '간장게장' 이 나오는 '가성비' 좋은 '백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평이 꽤 좋았어서 찾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영.. 진짜 남도 클라쓰를 보여주는 백반집은 어디있는가..

여수 서시장 근처에 위치한 로타리식당 다녀왔어요 애매한 오후 3시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30분정도 있었어요 메뉴는 오직 단인 메뉴로 백반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꽃게탕, 양념게장, 돌게장 등 게위주의 반찬과 갓김치와 김치, 깻잎등 야채류 등 푸짐하게 반찬이 나왔어요 양념게장도 맛있었지만 꽃게탕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반찬이 많아서 이것저것 집어 먹다 보면 밥도둑 반찬에 밥한공기를 더 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장이나 반찬들도 먹다 보면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리필도 해 주십니다 여수를 대표하는 반찬들이 많아서 여수 여행을 시작할 때 딱 좋았어요 어르신 사장님 분들이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여수 1일차 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