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젊은이 둘이서 너무 4인 또는 대가족에 어울리는 한정식 집을 가버렸지만 반찬 차림이나 구성이 모두 깔끔해서 잘 대접받았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거나 대접하는 자리에는 충분히 갈만한 장소인 건 확실하지만, 제 나이 또래의 여행이라면?조금은 투머치다~
앗 그리고 주차장이 가게보다 협소한 것이 조금 아쉬웠다~
김맛빅
여수에서 젤유명한 한정식집
먀
너무 실망해서 사진도 찍다가 지워버림 ㅠㅠ
곁들임으로 준 게장은 같이 운영하는 꽃돌게장이랑 게 퀄리티도 다르고(맛을 떠나서 게 선도가 너무 별로였음) 튀김은 너무 두껍고, 구이 종류는 조리한지 시간이 좀 지난 걸 줬는지 겉이 말랐고... 연어 샐러드는 냉동연어가 다 녹지도 않았고 그나마 민어탕이 제일 먹을만 했음.
한정식 가게들이 식사속도 맞추지 않고 무더기로 깔아주고 치우고 하는건 겪어봐서 아는데 그래도 이런 퀄리티의 식사를 먹으려니 속상했다.
hi_hya
홍어삼합 첫 도전한 여수 한일관
정식으로 상이 3번 차려진다
첨에 나오는 회는 설명을 못들었는데 서대회인가..?
무튼 전반적으로 정갈하고 맛나다
쪼끔 아쉬운점도ㅠ있긴한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던거 같다
연마백
여수 한일관.
(주소가 여기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네이버랑 다르게 나오는 듯 합니다..)
전라도에 왔으니 한정식을 먹자!! 하고 방문했습니다. 3인 10만원인데 엄청 잘나오네요..
회와 찬음식 -> 따뜻한음식 -> 식사 순으로 나옵니다. 찬들이 다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다만 여기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삭힌 홍어를 먹어봤는데 저는 넘 고통스러웠어요.. 아직 어렵네요😂😂 홍어보다는 서대회 한 점 더 먹고싶습니다ㅋㅋ
깔끔하고 푸짐하게 잘 나와 좋았어요. 배불러서 식사는 거의 남겼는데 지금 생각나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