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원픽;;
원래 가려던 집 빠꾸 먹고 부랴부랴 찾은 집이었는데
대성공,,,
아저씨 둘이 소주먹고 계심.
밑반찬 별거 없는데 맛있고
신선하고 식감이 아주 좋았다.
선어는 처음이라 선어/활어 반반으로 시켰는데
선어가 더 맛있었다.
김,묵은지,양파간장소스 조합 최고ㅠ
이 가격에 이 정도라니... 최고
꾸꾸
숙소 사장님께 여쭤보고 간 집인데 완전 만족했어요! 전화로 4인 이야기하니 12만원을 이야기하셨고 가서 보니 사시미 대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처음에 스끼다시로도 관자회나 병어, 참치를 비롯해 꽤나 많고 괜찮은 음식들이 나왔고 그 다음 회가 나왔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쫄깃하고 막 아휴☺️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전복구이와 꽁치구이 새우구이 각종 튀김 등이 나왔고 마지막으로 매운탕이나 지리 중에 택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수가는데 10시간 걸린😇 저희 가족의 힘듬을 보상해주는 맛이었어요🙆🏻♀️
#꾸꾸_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