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가 필요한 집이다.
벌레를 신경쓰면서 떡볶이를 먹어야 하다니...
먹을 때 마다 긴장되고, 혹여나 음식에 들어갔을까봐
무섭다.
맛은 소소 (긴장되는 맛..?)
박반짝
달지도 않고 맵지도 않은 소스라 좋았던 분식집이에요. 순대꼬치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ㅜ ㅜ
오래 한 자리를 지키셨다고 들었는데, 동네 이름이 간판에 들어가있어 그런지 처음 방문했는데도 없던 추억이 생기는 듯한 느낌의 좋은 장소였어요!!!
말순
<광명-하안동 떡볶이>
딱 팔 것만 파는 떡볶이집! 어린시절 학원 다닐 때부터 먹었는데 여전히 남아 있는 맛집입니다. 포장마차로 시작해서 지금은 어엿한 가게로 변신했어요. 순대꼬치 진짜 오랜만에 먹었네요 넘 맛있었습니다. 떡은 딱히 안 먹고 싶어서 튀김 사서 국물에 비벼달라했는데 오뎅 마니 넣어쥬셔서 행복한 오뎅파!!
E.T Jun
떡볶이. 순대.
토론토지기
사진이 없는데 여긴 시간대별로 떡볶이 맛이 다 달라요 떡볶이 양념은 맛있는데 떡안에 잘 베어들었을때가 있고 아예 하나도 안 베어들었을때도 있어서 케바케인듯 순대나 딴건 다 괜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