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
내가 평냉을 입문한 그곳,,⭐️
녹두전이 참 맛있습니다.
추운날 차가운거 먹는 행복 느끼러 오랜만에 방문하고 싶으다…
평냉 입문하고 나서 다른 평냉집도 가봤지만 내겐 광명 정인면옥이 아직 원탑 >.<
리버
노포이지만 차분하고 친절하신 사장님들, 깨끗한 가게가 좋았어요! 녹두전은 굉장히 바삭한 스타일에 양파 간장을 찍어 먹으면 맛있고, 평양냉면은 조금 간간한 스타일인데 맛있어요. 비빔냉면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막국수 느낌이에요!
둥둥이아부지
쓰레기
맛도 위생도 최악
먹죽귀
정인면옥이 처음 시작한 광명에서
평냉, 녹두전, 수육 먹고 왔어요
토요일 애매한 3시쯤 방문해서 손님은
많이 없었고 먼저 수육이 나왔어요
차돌박이 부분이라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니 술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녹두전도 바로 이어 나왔는데 녹두
알갱이가 눈으로 보일 정도였고 삼겹살
세 개가 올라가 있는고 최근에 먹은
녹두전 중에 가장 맛이 좋았어요
냉면도 확실히 여의도점과 다른 스타일
이였고 육수도 감칠맛과 육수도 깔끔했고
면도 툭툭 끊어지는 식감이었습니다
음식의 느낌은 비슷하나 여의도점과는
맛이 전혀 달랐어요
전체적으로 가성비도 훨씬 좋았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여의도점에 비해
편하게 맛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었어요
쌉찰떡
인생 첫 평냉이었지만 평냉러버가 아닌 일반인들의 대부분의 반응을 예습했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는 안 하고 적당히 기대하면서 갔고요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한 20분 뒤에 들어갔는데 손님들 꽤 계셨음
국물 호록..
고기 육수맛 은은하게 나면서 생각보단 짭쪼름 굿
면 호록..
음? ㅋㅋ
호록..
엥?ㅋㅋ
폰 내려놓고 식사에 온전히 집중하다보니 점점 은은하게 맛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그 동안 자극적이고 파멸적인 배달 음식에 찌들어서인지 그 은은함을 느꼈을 땐 이미 거의 다 먹은 이후였음..ㅋㅋ
녹두전은 걍 처음부터 개맛도리였음 와삭 고소
삼세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