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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서 요즘 150g 패티로 미는 오리지널스 뉴욕스테이크 버전입니다.
₩12,500 을 할인 쿠폰 ₩1,500 받아 ₩11,000원에 먹었어요.
확실히 패티가 일반 와퍼보다 두툼한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퍽퍽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반면 스테이크 소스는 산미가 다소 지나치게 느껴집니다. 진짜 스테이크 소스에 빵을 발라먹는 느낌인데 잘 어울린다는 인상은 못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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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버거에 통모짜렐라 튀김이 들어있는 통모짜와퍼세트를 먹어봤습니다.
롯데리아였나요 어딘가의 쭉 늘어나는 그런 맛은 아녔습니다만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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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넓찍해서 편합니다
자리 옮기기 전까지 계산하면 판교유스페이스서 10년은 넘게 영업을 했다 칠 수 있겠네요.
바닐라선데이는 맥날 소프트크림보다 못하네요. 유지방 함량이 부족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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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트 버거는 라스트 오더를 지났고,
브르쿨린은 SPC 번이라는 것 같고,
맥도날드는 맛이 없으니
여기까지 와서 먹게 되네요.
콰트로치즈 비프라구 와퍼 세트 먹어봤습니다.
라구 소스는 따로 먹으면 매운 맛이 있는데 버거와 같이 먹으니 무난한 것 같아요.
10여년 전 콰트로치즈와퍼가 처음 나왔을 땐 정말 치즈가 흘러내렸던 것 같았았는데, 이건 추억 보정일까요?
요즘엔 어느 매장에 가도 중앙에 뭉쳐진 치즈 넣어준걸 판매하니 다소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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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도 이제 올엑스트라로 먹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