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갱김
판교 브루클린 피자앤펍
피자도 맥주도 분위기도 다 너무 좋았던 곳
씬피자인데도 너무 과자 같거나 너무 종잇장 같지않은 딱 좋은 식감
리코타 치즈 양도 많고, 달달하게 절인 다진 올리브도 넘 잘 어울렸다
담백한 피자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판교 근처 낮맥해도 티안나는 카페 겸 식당.
점심에는 음료&주류 판매만 되서 아쉽지만,
병맥주, 와인, 생맥 종류별로 다양하고 술꾼들에게 시간 제한 없이 열어주시는 술집이라 감사합니다. 🥲
애옹퐁
아이스큐브라떼
생각보다 담백한 맛이네용
저녁에 맥주를 파는 곳 답게 맥주잔에 커피를 담아주십니다 (??)
커피를 선택해버렸지만 홈메이드 밀크티라는 메뉴가 자꾸 궁금하네요 조만간..~
애옹퐁
리뉴얼하기 전에는 저녁에만 운영했던 것 같은데 바뀌었어요~
저녁에는 피자집
점심에는 카페를 운영하는 곳!
프릳츠의 원두를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허브티 종류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홈메이드 밀크티.. 요게 강력하게 궁금하네요
커피는 무난했습니다 회사 근처라 또 가보게 될 것 같아요 🤭
쿠키몬스터
할라피뇨 피자와 골든에일 먹으면 딱 좋은 조합!
가격도 판교 물가치고 저렴한 편.
피자는 라지 사이즈 2만원 이하가 대부분이고, 골든에일은 7천원.
도우가 얇은 미국식 피자이다.
두명이서 맥주 한잔과 피자 하나 시켜서 먹으면 매우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