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머니가 고향에서 올라오시고 내려갈때 점심으로 같이 먹었습니다.
장점 : 계란 푼 깔끔한 콩나물 국밥맛이 좋네요.. 뜨겁게 먹으니 든든해집니다.
단점 : 터미널 가게 특성상 좀 따닥따닥 붙는게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금방먹고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이해가 어느정도 되긴 했습니다.
착한여우
약간은 아쉬운 맛.
호두주먹
삼백집 해온반
전날 술을 왕창 먹고 내려갈 버스 기다리면서 해장이 필요해서 들어간 삼백집! 국밥에 들어있는 콩나물 건져먹는동안 해장이 되더랍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군더더기 없어요! 맛있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