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요리. 지금까지 가본 다른 멕시칸 레스토랑보다 다양한 메뉴와 본격적인 멕시칸 테이스트! 하지만 그 만큼 가격도 비쌉니다.
퍼플베리
오랜만에 들른 온더보더! 요즘 워낙 맛있는 곳들이 많지만 또 멕시칸 다운 멕시칸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자면 은근 잘 없는데 캐주얼한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에서 멕시칸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
예전에는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격 포지션이 애매하다 생각했는데, 요즘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이정도 가격이면 또 괜찮은 것 같기도..
여의도 점심 먹는 케켁
퀘사디아 파티팩 59300원+배달비 별도
맛있지만 너무 비싸요!
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매장은 예약 안해도 되서 좋은데
2명이 가기 애매하고
3~4명 이상 가는 게 좋습니다.
근데 그러면 돈 엄청 깨짐...
오디너리
가격이 화아아악 올라서 더이상 못감
김모린
와일드나쵸 9900
치킨 화이트퀘사디아 35900
온더보더는 한 8년만에 와보는거 같네요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올라있어서 당황하고
와일드나쵸가 메뉴판 그림과 다르게 어마어마하게 크게 나와서 또 당황했습니다(...)
우리는 사이드 접시 정도로 생각하구 시킨거였는뎈ㅋㅋㅋ
퀘사디아도 그렇구 야채가 이렇게 적을줄 몰랐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부리또볼이나 샐러드쪽으로 시킬걸ㅜㅜ... 나쵸칩만 엄청 남겼습니다
퀘사디아는 바삭하게 또띠아가 잘 구워지고 맛있었어요
이쪽도 소스가 좀 부족...했습니다ㅜㅜ
어쨌건 이 매장은 최소 3인이상 파티원을 맺고 방문해야 할 곳이라는걸 오랜만에 다시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