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일식 우도.
룸에서 회식하기 괜찮았던 것 같다.
먹고 이야기하느라 사진을 다 못찍었는데 코스가 양도 많고 메뉴도 다양했다.
막바지 메뉴에선 주방장님이 직접 오셔서 생선대가리를 해체해주시면서 손으로 쥐고 먹으라고 하심. ㅋㅋ
2시간 걸려서 여기까지 메뉴를 먹었는데, 나는 일이 있어 일어났으니 이 이후에 다른 메뉴가 더 나왔는진 모르겠다.
어우 배불러~~
빠숑
모든 공간이 룸으로 나누어져 있고 룸 사이의 벽을 조정해서 대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예약 권장 일식집.
메뉴는 죽-회-조림-튀김-초밥...순서로 차가운 메뉴와 뜨거운 메뉴가 번갈아 가며 나오는 정석적인 코스 요리.
특별히 흠 잡을 메뉴도 특별히 맛있는 메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