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 튀김은 튀김 옷은 두꺼운 편인데 등심이 얇고 상당히 부드럽다. 얇게 저며서 부드러움. 소금에 찍어먹으면 맛있음.
오리 메밀 소바는, 면 메밀 함량이 높은지 툭툭 잘 끊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에 오리 향이 좋다. 오리도 두툼하게 깍뚝 썰어 잘 들어가있고 오리 기름 맛이 잘 느껴짐. 다만 베이스가 오리인 점에서 조금 느끼한 점은 어쩔 수 없는 부분.
규동은 상태가 괜찮은 소고기를 써서 맛있다. 고기는 얇지만 크고 계란과 밥은 촉촉하다. 간이 적절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만디디
같이 온 연인이 너무 좋아해서 나도 덩달아 좋고 뿌듯했음
개인적으로 찐소바맛을 그닥 맛있다고 느끼지 못해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