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을며어어언
술 먹을 곳이 마땅찮은 무악재에 단비 같은 곳. 야채곱창과 볶음밥은 무난한 맛에 양이 최고시다. 소금 막창과 양념 막창은 안주로 최고..! 상추를 비롯한 찬을 셀프로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곳.
러비
무악재에 있지만 <왕십리 곱창천하> ㅋㅋ
양념막창이 맛있다 해서 포장해서 왔는데 일단 양이 넉넉하고 막창이 부드러움!
근데 양념이 겉에 살짝 묻어있는 느낌이라, 엄청 매콤달콤 찐-한 맛을 원한다면 기대와는 다를 것같다. 그래서 야채 싸먹으면 양념맛이 잘 안느껴지는듯ㅋㅋㅋ
그래도 막창 자체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이 있고, 누린내나 향이 없고 오래 자근자근 씹으면 나오는 고소한 풍미가 있음.
최근에 막창에 좀 빠져있는데, 만족스러웠고.. 포장으로 무심하게(상추, 깻잎, 마늘, 양파가 한봉다리에) 푸짐하게 챙겨주시는 야채가 넉넉하다.
담엔 야채곱창도 먹어봐야디...
* 애매한 휴일, 저녁 5시 40분에 전화걸었으나 이미 포장/배달 주문이 밀리기 시작한듯ㅋㅋ 고민하지말고 트라이해봐도 ㄱㅊ할듯
호동포동
밤에 간단하게 소주 한 잔 하고 싶어 남편이랑 슬리퍼 끌고 가서 호다닥 먹고왔습니다! 양념과 소금 두 종류가 있었는데 첫 방문이라 순수한 맛을 우선 즐기고 싶어 소금을 선택했습니다. 돼지막창과 소주 조합은 말해모해..시간이 늦어 차마 양심 상 볶음밥은 못해먹고 막창과 소주만 즐기다 왔습니다! 다만 가게가 깔끔한 편은 아니라 청결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웜뱃
위생적인 비주얼이 아닌데 오픈키친인 아이러니 그치만 상과 음식 자체는 괜찮습니다 양념 곱창은 여기서 먹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야채곱창 2개 볶음밥 1개 양이… 많아요 담엔 구이로!
Arusia
진짜... 여기만큼 양념막창 맛있는 곳 아직 못 찾았다. 그리고 볶음밥은 배불러도 꼭 먹어야함. 하지만 문제는 먹고 나면 배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