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먹짱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데여
이만한 디저트 카페는 제주에 꽤 있고
도민들이 가기에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워용
근데 또 먹으러 가긴해용
Compactness
평범한 음료, 훌륭한 공간
추천 메뉴로 되어있는 9,000원 세작을 먹었지만
매우 옅어 아무 맛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
감칠맛 역시 매우 약하다
500% 이상의 관세 안에서 보호만 받을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경쟁이 필요하다
오히려 디저트 쪽이 무난한편
반면 넓은 부지에 조성해놓은 공간은 매우 훌륭한 편
공간값이라고 생각하면 비싼 가격은 절대 아니다
제주도에서 아직 방문해보지 않았다면 충분히 가볼만 하다
먹판
언제나 넓고 사람 많은 오설록. 제주 온 관광객이 전부 들리는 기분?!
먹고 갈 수 있는 메뉴나 일반 제품 모두 제주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 많으니 한번씩 들러 구경하기 좋습니다!
Tens
아주 오래간만에 갔는데 엄청난 인파에 당황.
오설록은 녹차 위주의 메뉴인 만큼 선택의 폭이 좁은데 위쪽 이니스프리 카페로 가면 디저트도 더 많고 음료 메뉴도 더 다양하니 그쪽을 좀 더 추천. 담번에 또 오면 아예 이니스프리 카페로 브런치 먹으러 갈 예정.
차밭 구경하는것도 좋았고 전망대도 뻥 뚫려서 좋았다.
임깩수
미안합니다 기억 속의 오설록은 뭣허러 가길 가? 정도였는데,,, (고딩 수학여행이 마지막 제주도 여행이엇음) 넘나 좋음!!! 아침 일찍 9시에 갔는데 하필 수학여행 온 남고딩들도 함께 왔다죠. 미어 터지는 줄 알았음ㅋㅋ 녹차 아이스크림은 녹차 맛이 연해서 아쉬웠고 시음해보라고 주신 반발효차가 넘나리 맛나서 바로 사왔다죠ㅎ 난 또 올래 사람이 없는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