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s
아주 오래간만에 갔는데 엄청난 인파에 당황.
오설록은 녹차 위주의 메뉴인 만큼 선택의 폭이 좁은데 위쪽 이니스프리 카페로 가면 디저트도 더 많고 음료 메뉴도 더 다양하니 그쪽을 좀 더 추천. 담번에 또 오면 아예 이니스프리 카페로 브런치 먹으러 갈 예정.
차밭 구경하는것도 좋았고 전망대도 뻥 뚫려서 좋았다.
임깩수
미안합니다 기억 속의 오설록은 뭣허러 가길 가? 정도였는데,,, (고딩 수학여행이 마지막 제주도 여행이엇음) 넘나 좋음!!! 아침 일찍 9시에 갔는데 하필 수학여행 온 남고딩들도 함께 왔다죠. 미어 터지는 줄 알았음ㅋㅋ 녹차 아이스크림은 녹차 맛이 연해서 아쉬웠고 시음해보라고 주신 반발효차가 넘나리 맛나서 바로 사왔다죠ㅎ 난 또 올래 사람이 없는 시기에,,,
먹죽귀
제주 서부쪽에 위치한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녹차 아이스크림과 음료 먹고 왔어요
일요일 오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주차장은
만차였고 주변에 겨우 주차 했습니다
대부분의 코스는 전망대 관람 후에 박물관
구경하고 제일 중요한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 들이에요
주문하는 줄도 상당히 긴 편이였고 저희는
자리를 미리 잡고 세트A와 우도땅콩
오프레도 까지 주문했습니다
진한 녹차 오프레도와 녹차아이스크림은
진한 녹차맛이 아주 좋았고 우도땅콩
오프레도도 땅콩이 버블티처럼 나오는데
고소하니 아주 좋았어요
사실 볼건 크게 없었지만 티 뮤지엄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디저트 덕분에 다음번에
지나간다면 다시 들릴거 같습니다
두부백모
건물 볼 겸 한번쯤 가볼만 함 (뮤지엄은 아님)
이나가
1. 뮤지엄 적인 요소가 뭐라도 있었나…?
2. 아모레 퍼시픽 산하(?) 오설록 매장입니다. 그냥 대형 카페 같은 느낌인데 이름이 티 뮤지엄이네요. 제가 못 보고 나온게 있었나 합니다.
뮤지엄 이용 자가 접근 가능한 녹차밭이 있는데 이게 막 엄청 넓은 상상속의 녹차밭 느낌까지 들진 않네요… 저희가 보지 못하는 곳에 또 있나 싶.
말차 들어간 음료 및 간식을 알차게 팔고 있는데 만족스럽게 이용했습니다.
3. 주차장 넓고 크기도 큰데 그만큼 사람도 아주 많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