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y_rec
동생이 녹차를 좋아해서 방문해보고 싶어해서 방문해봤어요 저는 예전에 수학여행으로 오설록을 방문했었는데 많이 바꼈더라구요 다양한 제품이 있고 시음 서비스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사람 지인짜 많고,,,,,,, 자리는 없고,,,
근데 녹차에 진심이셔서 그런지 아메리카노 없더라구요..? 동생은 제주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 고르고 저는 제주 우도 땅콩 오프레도 주문했어요 스무디 프라푸치노 요런 느낌 녹차는 안먹어서 모르겠구 땅콩 지인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땅콩 통째로도 많이 들어있어서 마지막에 빨대로 쇽 쇽 골라 먹는데 뭔가 좀 웃김
nyam
생각보다 아이스크림은 달지 않아서 맛있었어요!! 단 걸 좋아하지 않으시는 저희 부모님도 잘 드셨어용~🫶
사실 티뮤지엄이라고 해서 박물관 같은 실내공간을 기대했는데 그런 공간은 거의 없다시피 했고…ㅎㅅㅎ
예쁜 카페랑 녹차밭 구경하기에는 추천드려용!!🍵🌱🌿
soru
🍃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우와 사람 지이이이인짜 많아요😅 좌석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5시 넘어가면서 조금씩 빠지더라구여 음료는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전부 평균 이상!
한라봉 오프레도 추천할게요 우유+시트러스 조합 좋아하시면 무조건 맛있음!!
서광먹짱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데여
이만한 디저트 카페는 제주에 꽤 있고
도민들이 가기에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시끄러워용
근데 또 먹으러 가긴해용
Compactness
평범한 음료, 훌륭한 공간
추천 메뉴로 되어있는 9,000원 세작을 먹었지만
매우 옅어 아무 맛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
감칠맛 역시 매우 약하다
500% 이상의 관세 안에서 보호만 받을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경쟁이 필요하다
오히려 디저트 쪽이 무난한편
반면 넓은 부지에 조성해놓은 공간은 매우 훌륭한 편
공간값이라고 생각하면 비싼 가격은 절대 아니다
제주도에서 아직 방문해보지 않았다면 충분히 가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