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특이하긴합니다. 다만 카페의 분위기..? 노래 소음 온도 환경 모든게 대화나 책 무언가에 집중하기 힘든 차라리 펍이나 바같은 술파는 분위기라고 생각하는게 좋을듯한 느낌
이나가
1. 제 나름의 기준에 따라 여행 가기전 가고 싶은 곳들을 찍어놓는데 서귀포 시내의 카페는 여기 밖에 없던데요…
마침 8시 문 여는 곳이라 여정을 시작하기전 카페인을 얻고자 방문.
2. 이 달의 커피? 를 시켰는데 뭔가 뭔가… 한. 테이스트 노트에 적힌거 같긴 한데 전체적인 만족도가 썩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가게 분위기라던지 8시 부터 방문 하시는 분들을 보면 기본 이상의 가게는 확실한데 저는 잘 느끼지 못했네요.
그래도 추천할 만한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땅콩이올씨다
중문시장 근처에 커피집 검색하니 다 유동커피만 와서 와봄. 다크한 커피로 주신다 해서 오키- 생각보다 다크하진 않았지만 꽤 맛났음😋 *은갈치축제 현수막 왜케 귀엽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