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자
목포 와서 첫끼는 지난번 목포여행에서 먹지 못했던 중화루 중깐.중깐 먹을거냐는 친구의 말에 망설임 1도 없이 바로 좋다고 대답했다.
시킨 세가지 메뉴 전부 다 대성공.
가장 처음 나온 탕수육은 고기 튀김 먼저 먹어보았는데, 겉바 속촉한것이 잘 튀긴 고기튀김의 정석 그대로였다. 튀김 냄새 없고, 깨끗한 맛.
중화루의 대표메뉴 중깐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
hagyuri
탕수육 존맛탱
중깐 존맛탱
삼선짬뽕도 맛탱
중깐은 생각보다 양이작아서 성인남성들은 곱빼기드시길 (곱빼기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겄다)
아니면 다먹고 공기밥하나시켜서 비벼먹는것도 강추
바로옆에 공영주차장있는것도 합격👍(공영주차장 한시간무료요)
큰바다
목포 지역에만 있는 중깐. 면이 얇고 짜장소스 안의 재료들도 더 잘게 다져져있는 느낌으로 간짜장과는 묘하게 다르다. 목포에 방문 할 때마다 찾게 된다.
요미
사실 목포 여행의 목적 = 중깐 …
러닝머신 타다 방송 보고 오? 하는 마음에 바로 기차 예약하고 ,, 설레는 맘으로 먹으러 감!
웨이팅 심할까 걱정했는데 5시 좀 넘어 갔는데 웨이팅없었다!
중깐이랑 탕수육 소자 시켰는데 탕슉까지 하니 양이 넘 많아요
중깐 하나만 했어도 성인 여자는 배가 충분히 부를 듯!
55
목포오면 꼭 먹는다는 중깐
춘장베이스 면 중에 식감, 재료, 맛 모두에서 1등이라고 생각한다.
탕수육도 맛있는데 중깐이 충격적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