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으로 먹보 남편의 입맛을 의심하게 만든 식당ㅎㅎ 그날만 유난히 맛이 없었다고 하네요 ㅎㅎ 밀키트같은 느낌이였슴당 재방문의사는 없어오!
후루룩짭짭
살도 뼈랑 잘 분리되고 맛있는 갈비탕이었다.
mwrng
제기동역 1번출구 나오자마자 있는 함경면옥 왕갈비탕(12000) 고기가 많다더니 정말 많았다 7덩어리 정도 들어있었음. 김치는 감칠맛이 과했지만 입에 착 붙는 맛이 좋았고 국물과 어울리는 맛. 깍두기는 안 먹어서 모르겠음 국물 깔끔하고 좋았는데 당면이나 계란고명같은 그런 다른 요소가 없어서 국물만을 먹기엔 무리가 많았다..
6시 딱 맞춰 갔는데 거의 차 있었고 선불 계산. 가위와 집게도 (당연히) 주셨다
홀릭
오래 된 함경면옥은 넓은 주차공간과 매장만큼이나 손님도 많고 좀 정신없는 음식점이다. 고기집으로 오해하기 쉬운 분위기 이지만~ 주메뉴는 갈비탕과 냉면~~^^ 회냉면과 섞기미냉면을 주문~~ 둘의 차이점을 모를 정도로 매우 비슷한 비주얼이다~ 음식맛은 괜찮은데~ 안에 들은 생선이 가자미인지 뭔지 잘 모르겠다^^;; 육수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 편이지만 조용히 식사 할 분위기는 아니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