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째 방문 중인 곳. 늘 모듬으로 주문하는데 볶음밥까지 싹싹 먹고 오게된다. 이곳만의 파절이와 간장소스가 특징. 김치와 파절이를 같이 익혀 먹는 것도 특징임.
손무길
10번 쯤 방문한 곳. 가격은 올랐지만 파채와 함께 먹는 이곳의 매력적인 맛을 잊을 수 없어서 종종 들린다. 볶음밥까지 굿
사과
먹어본 곱창 중에 제일 맛있었다
하지만 일인당 일인분 밖에 안판다고 한다
그리고 손님이 엄청 많았지만
곱창을 먹는다면 다시 오고싶다
먹고는 한양대를 산책했다
변냥
(어제 곱창집 포스팅에 이어-)
자주 갈 수 있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요. 여기가 제법 괜찮은 곳이라는 걸...
단점이라면 시끄럽고 조금 정신이 없어요..?
E.T Jun
왕십리에서 가장 소곱창집이라는데 결론적으로 정말 맛있었다. 둘이서 곱창, 대창 1인분씩 시켰는데 아무래도 가격은 좀 있는편이었다. 서비스로 생간을 줬는데 선도도 좋고 괜찮았다. 마찬가지로 염통도 서비스로 줬는데 전반적으로 전부 다 선도가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이집이 좋았던점은 밑반찬으로 나오는 파절이나 김치나 된장찌개가 전부 맛있다는 점이었다. 특히 나중에 곱창 구이 가운데에 파절이와 김치를 익혀서 먹게 해줬는데 그게 또 별미였다. 마지막 마무리로 날치알볶음밥까지 정말 실망스럽지 않은 맛이었다. 소곱창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체인점 곱창보다는 정말 비교 불가한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먹어본 소곱창중에 제일 맛있었다. 왕십리에 들러 곱창 먹으러 갈일 있으명 또 여기로 갈듯..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곱창도 정성껏 잘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