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프로다이닝
장 시간 여자 친구가 없다며 수 없이 한탄하던 직장후배. 오랜만에 궁금해져서 식 사하면서 여자친구 생겼냐고 물어봤는데 여전히 없네 맛10 서비스9 청결7 넓은 철판 가운데에 묵은지를 위치하고, 묵은지를 중심으로 핑크색 대패삼겹이 보기 좋게 깔린다. 치-익 익히다보면 직원분께서 오셔서 구워주시고 뒤집어주신다. 직장후배가 까불거리면서 쉐낏쉐낏을 따라하다 집게를 빼앗기고는 기죽은 듯 축 처진 모습을 보는 것도 꽤나 재밌었다. 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즈음, 깻잎과 파를 가져오셔서 같이 볶아 주시는데, 이것까지 다 익으면 쌈무 혹은 쌈채소에 고기를 싸서 먹으면 된다. 사실 이 집 김치삼겾은 정말 백반과 찰떡 궁합이다. 괜히 허양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곳이 아닐터... 또 오고 싶은데, 다음에는 부대찌개에 도전해보고 싶다.
백반기행
잠실에서 30년째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어느 고깃집을 찾았다. 오래된 역사만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인근에선 젊은 친구들의 사이에서까지 꽤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데, 그 매력이 궁금하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김치 삼겹살. 놓인 모양새가 꽤 정성스럽고 예뻐, 꽃 삼겹살이라고도 한단다. 고소하게 구워진 고기에 시큼한 묵은지를 곁들여 먹으면, 아! 이 맛을 싫어할 한국인은 없겠구나 싶다.
깔끔한 묵음지용으로 절인 배추에 딱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만 사용했다는 김치가 욕심껏 이 맛에 큰 포인트를 찍는다.
김치와 곁들여 부담스럽지 않은 김치 삼겹살이 어떻게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알 것만 같다. 좀더 나이가 있는 연배에서는 두루치기가 또 인기라는데, 그 맛을 보고싶어서라도 다시 생각날 것 같은 곳이다.
50화 - 새로운 맛이 몰려온다~ 송파 밥상
미쓰순대[미순이]
부일갈매기 맞은편 식당
부일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바로 앞에 식당으로...
아주머니들 친절하시고
음식은 기냥...
재방문은 ...글쎄 ㅠㅠ
고기에서 약간 냄새가 나서....
carollain
동네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맛집 같은 느낌.
약간 늦은 저녁시간에 가도 사람들이 북적이고 가게 주인분과 점원분들은 다들 매우 친절하셨다
김치삼겹살은 생각할 수 있는 그 맛인데 깻잎이 있어서 더 맛있는 느낌! 기본 반찬으로 상추랑 쌈무를 꽤 많이 주셔서 이부분도 맘에들었다
마지막 볶음밥은 꼭 먹어야함!
주변 다른 테이블은 부대찌개도 많이 시키던데 다음에 가게되면 부대찌개도 먹어봐야겠다
조은
코앞에 있는데도 한 번 가자가자 말만한지 1년이 넘음.ㅋㅋㅋ 그래 오늘은 김치삼겹살이야!! 딱 꽂힌 주말 저녁 드디어 방문. 그리 넓지 않은 실내가 꽉 차있고 가족단위 손님이 많다.
얇게 썬 삼겹살과 김치를 볶다가 양념한 야채를 넣고 한 번 더 볶아주면 완성! 가운데 홈을 만들어주면 삼겹살 기름이 모이는데 여기에 마늘을 구워 먹으면..!! 근데 사실 이 메뉴에는 생마늘이 더 잘 어울리더라. 보기에도 그렇지만 매우 자극적인 맛이다. 맵고 짜고. 생마늘과 한 점 크게 먹고 상추를 우적우적 씹어먹으면..👍볶음밥까지 야무지게 클리어.
대표메뉴는 김치삼겹살이지만(아마도?!) 부대찌개도 주력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