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혜화 손칼국수
명륜동사거리 인근에 숨어 있는 사골칼국수 전문점 입니다. 이 근방의 혜화칼국수나 명륜손칼국수처럼 칼국수와 생선전 빈대떡 등을 파는 오래된 연식의 칼국수집. 마치 가정집 같은 내부 인테리어가 정겹습니다. 젓갈 액젓 거의 안 쓴 서울식 김치가 칼국수와 잘 어울리고 뽀얀 사골 육수는 아주 진하고 구수하고 깊은 맛. 하늘하늘한 면발은 찰기도 딱 적당히 이상적이네요. 순수한 사골칼국수의 정수 같은 맛입니다.
XYM
📌손칼국수
한의원 들렀다 늦은점심 먹으려고 방문
혼밥이라 다른 전 메뉴는 못시켰는데,
칼국수와 김치.. 조합과 맛이 좋아서 다음엔 동료들 데려가서 와랄랄랄 다 시켜먹어야겠어요 🤧
김치가.. 넘 맛있음.. 옆 테이블 분들은 진심 3분에 한번씩 김치 리필하심 ^.~
기본 국수 간이 슴슴~해서 좋았음당 아 속이 떠껀 🤪
토마토
내부가 좁았지만 맛있었어요 편견이지만 역시 칼국수 집은 인테리어가 오래 되어야 맛있는 것 같아요
류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이다. 고추전, 생선전, 빈대떡, 굴전, 칼국수, 인삼주. 무엇하나 맛없는 게 없다. 음식의 맛은 입안에 넣는 순간 결정난다. 한입 물면. 음~~~ 하는 소리가 난다. 음식에 군더더기가 없다. 맛.있.다. 적극 추천!!!
seha
이 동네에 모여 있는 칼국수 맛집은 저마다의 개성이 있는데 이집은 고추전과 빈대떡이 유명하다고. 간판이나 식당 이름 특별히 없이 ‘손칼국수’라고만 써 있는 오래된 가정집 분위기. 다정한 모녀가 깨끗한 오픈키친에서 요리를 낸다. 칼국수는 사골국물에 시원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