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
저는 이곳 LA갈비 맛을 잊지 못합니다 …
정말,, 맛있어요,, 하트하트,,
신뉴
밑반찬이 꽤 다양하고 맛도 괜찮은편이라 좋았는데 메인인 돼지고기 석갈비가 맛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퍽퍽해서 아쉬웠다 •• 냉면은 비냉은 맵찌리인 나한테는 계속 먹기엔 조금 매웠고 물냉은 맛있었다!
도
맛<실패 없이 무난한 식사하러 오는 곳
⭐️⭐️⭐️
✅ 무난한 메뉴
✅ 무난한 맛
✅ 넓다
❗️방문했을 때 (주말 점심) 사람이 너무x10 많았고 시끄러움
❗️메뉴마다 1/2층 먹는 곳이 다름
❗️직원분들이 친절하시진 않다..
부모님과 방문하여 갈비탕 주문함
고기가 많은 편이었고 그외에는 특별한 구성, 맛이랄게 없었다
오즈의맙소사
🥩 석갈비+냉면 (점심세트)
🅿️ 전용 주차장
겨울철이라 그런지 더 와닿지 않은 냉면과 가격대
1, 2층으로 나눠져있고 매장이 꽤 넓지만 사람들로 가득차 웨이팅을 해야할 수도 있다. 점심세트는 17,000원으로 점심에 먹기 약간 가격대가 있지만 석갈비와 된장찌개 또는 냉면을 먹을 수 있다. 테이블 간격은 합석처럼 붙어있는 곳도 있고 넓은 곳도 있다. 밑반찬이 여러개 나와 예약만 된다면 어르신들과 오기 좋아보인다.
"석갈비"는 맛이 매우 훌륭하다. 뻑뻑하지 않고 야들하게 적당한 간으로 익어있는 돼지고기 맛이 좋다. 그리고 밑에 깔려있는 양파는 적당하게 익어 양념이 베어있어 달달하고 고기와 같이 먹기 좋다. 같이 나온 양배추 겨자 절임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좋다.
"비빔냉면"은 점수에 한 몫 했다. 새콤한 냉면이 아닌 고추가루 베이스 밍밍한 양념이다. 그리고 먹을 수록 너무 매워져서 이게 맞나? 생각이 들정도로 의문 가득한 냉면이었다. 물냉파여서 오랜만에 비냉 먹었는데 다시는 먹지 말아야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내 입 맛에는 별로였다. 절반 남긴 식사 후 고춧가루로 입이 텁텁해져 찜찜해졌다.
권오찬
#대전 #월산본가 #석갈비
* 한줄평 : 석갈비 유래와 관련한 합리적인 추론
1. 관념적으로 우리에게 <갈비>는 여전히 ‘최고로 맛있고 비싼 고기‘를 의미한다. 이는 우리네 속담에도 이러한 관념이 녹아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를테면 시시한 일을 해놓고 큰 일을 해낸 것처럼 으스대는 것을 빗대는 “냉수 먹고 갈비 트림한다”라는 표현도 그렇고, 80년대 아주 아주 특별한 외식을 할 때 “오늘 갈비 뜯는건가!”라고 했던 추억도 그렇고..
2. 실제 갈비는 신체 장기를 감싸는 부위 특성상 전반적으로 적당히 기름지고 씹는 식감이 좋아 아주 맛있는 부위인데다 뼈가 딸려나오기 때문에 동일 중량 대비 고기의 양이 적고 비싼 편이다.
3. 충청도에 가면 맛있게 구워낸 양념 갈비를 돌판 위에 담아나오는 특별한 음식이 있는데, 이 음식이 바로 <석갈비>이다.
충청도 양반들이 고기를 뒤집어가며 구워 먹기가 번거로우니 <조리는 주방에서 하되 식지 않게 돌판에 얹어 내오는> 방식을 차용했는데, 난 여기에도 나름의 향토성이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석갈비 방식은 충청도 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도 환영받을만한데 어찌하여 이 방식은 충청도에서 태어났고, 충청도에서만 명명된채로 지속되어왔는가를 고민해보니 나름 합리적인 추론을 할 수 있었다.
4. 나 역시 충청도 출신이지만, 충청도는 전반적으로 뭐가 됐든 <느긋한> 편이고 체면과 서열을 중시하는 편이다. 느긋하다보니 고기를 직접 구워먹으라 하면 자리에 앉은 이들 중 누가 하나 선뜻 나서서 뒤집질 않았을테고, 느긋하게 굽다보니 양념된 고기가 타버리기 쉽상이었을테고.. 결국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고육지책이 석갈비가 아니었을까하고 조합해보니 나름 합당해보인다.
5. 대전 성심당 본점 인근 자리한 월산본가는 이러한 석갈비의 명가로 오래도록 자리한 식당이다. 앞서 말한 충청도 양반들의 밥상답게 석갈비 외에 반찬의 구성도 푸짐하고 알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