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등촌

찬바람 불 땐 등촌. 작년 진주 와서 처음으로 맛있다!를 느낀 집.(그만큼 오래된 리뷰..) 고기나 버섯 뭐 그런 건 잘 모르겠고 국물이 찐이다. 육수랑 버섯은 리필 할 수 있어서 계속 먹고 마시고 먹고 마시는 거 가능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이집 볶음밥은 후식 아니고 샤브샤브 먹으면서 국물 자작하게 비벼먹어야 한다. 여기 와서 이거 안 먹어봤으면 다시 가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