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있는 미술관에 있는 카페. 풀밭과 어우러진 곡선있는 미술관이 멋있어 보여서 한번은 가봐야지 했는데 날 좋은 날 갔더니 드라이브 온 사람들과 단체로 만났다. 생각보다 풀밭은 좁고, 카페에는 사람이 많다. 전시가 취향이 아니면 근처를 구경하며 시간 보낼 곳이 별로 없는데 사람 없을때 가면 마당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기 참 좋을 듯.
😋 ㅇㅅㅇ
평일에 오기 좋은 카페+전시네요
세미프로알콜러
전시 안 보고 건물 구경하고 커피만 마셨다. 공간 구분이나 구성, 테이블과 의자 배치 때문인지 전체적인 활용을 잘 못했다고 느껴졌다.
김폴말
커피는 쏘쏘. 전시를 보면 할인이 됩니다.
쀼링
[파주] 비가 내리던 날 관람객이 많이 없어 조용하고 좋았다
사진들에서 보이는 것과 다르게 꽤 넓지는 않고 전시장도 소리가 울리는 구조라 너무 붐빈다면 정신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