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곡선으로 지어진 뮤지엄과 푸른 잔디를 품은 카페에요. 독서도 하고 책을 구매할 수도 있는 곳이라서 조용히 머물다 가기 좋더라구요.
capriccio
파주에 있는 미술관에 있는 카페. 풀밭과 어우러진 곡선있는 미술관이 멋있어 보여서 한번은 가봐야지 했는데 날 좋은 날 갔더니 드라이브 온 사람들과 단체로 만났다. 생각보다 풀밭은 좁고, 카페에는 사람이 많다. 전시가 취향이 아니면 근처를 구경하며 시간 보낼 곳이 별로 없는데 사람 없을때 가면 마당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기 참 좋을 듯.
😋 ㅇㅅㅇ
평일에 오기 좋은 카페+전시네요
세미프로알콜러
전시 안 보고 건물 구경하고 커피만 마셨다. 공간 구분이나 구성, 테이블과 의자 배치 때문인지 전체적인 활용을 잘 못했다고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