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화랑식당

저녁 7시가 좀 넘은 시각.. 주변 식당이 거의 문을 닫아서 열린 곳 찾아 들어갔는데 친절하시고 맛도 무난하니 괜찮았다.

밑반찬 다 맛없을 때부터 알아봤다.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은건지😂 비계는 있으나마나하고 감칠맛은 하나도 없다. 집에서 고추장에 챔기름 넣고 비벼도 이거보다 맛있을 듯

[화랑식당/육회비빔밥] 어렸을 때 아빠따라서 자주 갔었는데 티비에 나오길래 생각나서 적어둡니다 .. 가세요.. 맛있어요.. 육회비빔밥.. 돼지비계를 참기름처럼 넣어먹습니다.. 백종원님이 다녀가신 뒤로 웨이팅이 있는 경우도 있다던데.. 이 근처 대흥식당도 맛있어요.. 웨이팅 길면 대흥식당으로 꼬.. 저는 어쩔 수 없는 전라도 사람.. 티비 보면서 눈물 줄줄..

싱싱한 한우육회로 만든 비빔밥에 신선한 선지를 사용한 맑은 선짓국 아 너무 맛있었다. 육회비빔밥은 특으로 시켜야 제맛